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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Jul

    성 야고보 사도 축일-야고보는 할 수 있을까?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I can do it!”, “I can do it!”합니다.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정말 야고보...
    Date2011.07.25 By당쇠 Reply0 Views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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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4Jul

    연중 제 17 주일- 지혜로운 사람은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지혜를 깨닫는다고 합니다. 지혜를 얻는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살면서 보니 지혜를 깨닫고 얻는 것이 머리의 능력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이라면 머리 좋은 아이가 늙은이보다 더 지혜로울 것...
    Date2011.07.24 By당쇠 Reply1 Views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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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3Jul

    연중 16주 토요일- 부정의 부정보다 긍정의 긍정이 더 사랑적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을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래서 욕심이 지금보다 더 많았을 때, 그때는 왜 그렇게 잘못만 보이고, 잘못하는 사람, 특히 젊은이들이 잘못하는 것을 보면 저는 여지없이 훈장기질을 발휘하여 고쳐주...
    Date2011.07.23 By당쇠 Reply0 Views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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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2Jul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죽음과 부활을 공유하는 사랑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이고 증인입니다. 이런 성녀의 날을 교회가 기념으로만 지낸다는 것은 우리 교회가 너무 남성 중심...
    Date2011.07.22 By당쇠 Reply1 Views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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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1Jul

    연중 16주 목요일- 겸손은 지혜를, 지혜는 신비를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여러분은 저를 아십니까? 물론 아시지요, 그러나 정말 저를 아시고, 아시면 얼마나 아십니까? 약력에 소개된 정도, 강론을 통해서 알려진 정도 외에는 모르십니다. ...
    Date2011.07.21 By당쇠 Reply1 Views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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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0Jul

    연중 16주 수요일- 돌밭도 포기치 않으시고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을 때 저는 보통 제 마음 밭은 어떤 밭일까 생각하게 되지만 어떤 때는 씨 뿌리는 사람이 왜 좋은 땅에 씨를 뿌리지 않고 돌밭이나 길바닥이나 가시덤불에 뿌리시나 하고 생각키도 합니...
    Date2011.07.20 By당쇠 Reply0 Views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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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9Jul

    연중 16주 화요일- 관계의 재편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오늘의 이 말씀을 우리가 잘 이해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당신을 중심으로 한 관계는 백지화하고 아버지 하느님을 중심으로 하...
    Date2011.07.19 By당쇠 Reply1 Views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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