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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4Feb

    연중 4주 목요일-아무 것도 없이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라 하십니다. 이 말씀은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주님의 파견을 받아 갈 때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말라는 말...
    Date2010.02.04 By당쇠 Reply2 Views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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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3Feb

    연중 4주 수요일-겸손한 지혜를 주소서.

    언젠가 공적인 프란치스칸 잡지에 실린 글을 읽었는데, 프란치스코의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라고 하면서 따라서 프란치스칸, 특히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은 이 마음의 가난만 잘 살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는 마음의 가난만 ...
    Date2010.02.03 By당쇠 Reply3 Views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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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2Feb

    주님의 봉헌 축일-주님의 정련에 나를 맡기며,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는 은 제련사와 정련사처럼 앉아 레위의 자손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 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 동과 서를 막론하고 신에게 제사를 드릴 때 깨끗한 처녀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이때의 깨끗한 처녀는 시집...
    Date2010.02.02 By당쇠 Reply2 Views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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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1Feb

    연중 4주 월요일-우리도 악령과 다르지 않지만,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
    Date2010.02.01 By당쇠 Reply3 Views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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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1Jan

    연중 4주일

    어제 저는 큰 이모님의 팔순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이모를 뵈니까 너무 반가웠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외가 가족들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던지, 비록 저를 신부님이라고 부르지만, 고향에 온 기분 편안해지고 ...
    Date2010.01.31 By이대건 Reply1 Views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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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31Jan

    연중 제 4주일-내가 너를 세웠다

    주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세웠다.” 예레미야를 사람들 앞에 세우듯이 나를 세우셨다고 하십니다. 주저앉아 있던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안주하던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두렵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
    Date2010.01.31 By당쇠 Reply0 Views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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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30Jan

    연중 3주 토요일-그래서 당신은 저의 주님이십니다.

    제가 들어 아는 것이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상담을 잘 하기 위한 두 가지 요령이랄까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는 내담자의 고통과 감정에 대한 공감입니다. 다른 하나는 그러면서도 내담자의 그 고통과 감정에 같이 휩쓸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
    Date2010.01.30 By당쇠 Reply1 Views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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