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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Apr

    마르코 사도 축일- 영적인 아들

    “나의 아들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오늘의 첫째 독서는 베드로 사도의 편지입니다. 그런데 베드로 사도는 마르코를 자기 아들이라고 합니다. 오직 하느님의 복음 선포에 전념해야 하고 인간관계는 초연해야 하는 사도가 자기 아들이니 어쩌니 하는 ...
    Date2012.04.25 By당쇠 Reply2 Views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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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4Apr

    부활 3주 화요일-성령을 거스르는 자들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스테파노가 그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입니다. 어제, 오늘의 사도행전에서 스테파노를 묘사하는 것을 모아보았습니다.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
    Date2012.04.24 By당쇠 Reply2 Views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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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3Apr

    부활 3주 월요일- 그저 하늘을 보았다.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페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오늘과 내일의 사도행전 얘기는 박해자들에 의해 스테파노가 죽게 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박해자들이 처음부터 스테파노를 죽이...
    Date2012.04.23 By당쇠 Reply3 Views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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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2Apr

    부활 제 3 주일- 가르침과 깨달음 사이

    오늘 복음의 주님과 제자들은 사뭇 대조를 이룹니다. 제자들의 상태를 나타내는 오늘 복음의 표현들을 먼저 보겠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주님을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합니다. 놀랍니다.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입니다. 믿지 못하고 놀라워합니다. 무서...
    Date2012.04.22 By당쇠 Reply3 Views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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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0Apr

    부활 2주 금요일- 하느님의 뜻에 대한 식별

    “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수련자들과 함께 하는 수업 중 하나가 성 프란치스코의 권고 말씀을 가지고 하는 세미나입니다. 지난주에는 프...
    Date2012.04.20 By당쇠 Reply3 Views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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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9Apr

    부활 2주 목요일- 다른 order는 받지 않는 우리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제가 지금 수련자들과 함께 사는 거 아시지요? 마치 자녀들이 부모의 투통거리...
    Date2012.04.19 By당쇠 Reply2 Views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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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8Apr

    부활 2주 수요일-시기할수록

    “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사도들을 붙잡아다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갔다.” 계속되는 사도행전에서 사도들과 유대 지도자들 사이의 대비와 반전을 봅니다. 오늘 얘기는 그 대비와 반전이 더 크...
    Date2012.04.18 By당쇠 Reply3 Views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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