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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4Mar

    사순 2주 목요일- 나자로, 내 문 안의 사람인가?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오늘 복음의 비유를 읽으며 나는 과연 부자와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분명 복음의 부...
    Date2011.03.24 By당쇠 Reply0 Views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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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3Mar

    사순 2주 수요일-작은 작정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오늘 주님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하니 눈물이 납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에 대한 감동의 눈물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주님...
    Date2011.03.23 By당쇠 Reply1 Views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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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2Mar

    사순 2주 화요일- 가르치는 바를 실천하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Date2011.03.22 By당쇠 Reply4 Views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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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1Mar

    사순 2주 월요일- 우리가 어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
    Date2011.03.21 By당쇠 Reply1 Views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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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0Mar

    사순 제 2 주일- 타볼산에서 해골산으로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사순 제 1 주일과 2 주일은 연관성이 있으면서도 배경이나 상황이 사뭇 다릅니다. 사순 1 주일은 광야가 배경이고 그곳에서 주님은 혹독한 시련과 유혹을 받으십...
    Date2011.03.20 By당쇠 Reply1 Views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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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9Mar

    성 요셉 대축일- 하느님의 아들을 내 아들로

    동물의 왕국이라는 TV 프로그램에는 자주 사자들의 세계가 나옵니다. 새로운 수사자가 등장을 하면 이전 수사자의 새끼들은 이 새 수사자에 의해 다 죽임을 당합니다. 자기 새끼가 아닌 것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고, 자기의 피만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라는...
    Date2011.03.19 By당쇠 Reply1 Views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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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8Mar

    사순 1주 금요일- 누가 더 행복할까?

    “악인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를 버리고 돌아서서, 나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은 질...
    Date2011.03.18 By당쇠 Reply2 Views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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