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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Mar

    사순 1주일 목요일- 어떤 칭송으로도 충분치 않은 하느님 사랑

    “기억하소서, 주님, 저희 고난의 때에 당신 자신을 알리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누...
    Date2011.03.17 By당쇠 Reply0 Views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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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6Mar

    사순 1주 수요일- 정말 자기를 사랑한다면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많은 경우 우리의 시선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나 문제점을 많이 ...
    Date2011.03.16 By당쇠 Reply3 Views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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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5Mar

    사순 1주 화요일- 은총의 사랑과 믿음의 사랑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
    Date2011.03.15 By당쇠 Reply3 Views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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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4Mar

    사순 1주 월요일- 하느님의 작은 신들!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 19,2)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은 환멸의 과정입니다. 잘 모를 때에는 ...
    Date2011.03.14 By당쇠 Reply2 Views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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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3Mar

    사순 제 1 주일- 유혹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십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악령에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여러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악령의 유혹을 받게 하는 ...
    Date2011.03.13 By당쇠 Reply1 Views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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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2Mar

    재의 수요일 다음 토요일- 순수한 사랑

    “건강한 이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사랑만큼 아름답고 순수한 것이 없거늘! 사랑만큼은 불순물이 없어야 하거늘! 어떤 사랑은 정말 아름답고 순수하고, 어떤 사랑은 얼마간...
    Date2011.03.12 By당쇠 Reply2 Views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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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1Mar

    재의 수요일 다음 금요일- 단식, 무욕의 사랑을 위하여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왜 단식을 하는가? 단식의 여러 이유가 있겠...
    Date2011.03.11 By당쇠 Reply2 Views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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