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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Dec

    12월 23일- 천국 시민, 세상 시민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드디어 세례자 요한이 태어나고 이름을 지으려 합니다. 인간의 관습대로 이름을 지으려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관습대로란 집안의 어른 중에서 가장 어른이 이름을 ...
    Date2010.12.23 By당쇠 Reply1 Views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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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2Dec

    12월 22일- 내 안에 들어와 있는 하느님의 선

    어제는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한 내용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와 엘리사벳은 왜 만났습니까? 친척이기에 만났습니까? 아닙니다. 임신한 여자끼리 태교하는 방법을 나누기 위해 만났습니까? 아닙니다. 두 분은 이런 인간적인 동기와 이유에서 만...
    Date2010.12.22 By당쇠 Reply2 Views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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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9Dec

    대림 제 4 주일- 하느님께서 하시게 하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누구에게 태어나시는가? 하느님은 어떤 사람에게 오시는가? 임마누엘은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시고, 하느님은 동정녀에게 오신다고 오늘 독서는 얘기합니다. 그런데 동...
    Date2010.12.19 By당쇠 Reply3 Views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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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6Dec

    대림 3주 목요일- 나는 없는 곳으로 간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주님께서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갔냐고 사람들에게 물으십니다. 저는 오늘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구경하러 다니십니까? 저는 거의 구경하러 다니지 않습니다. 옆에 영화관이 있어도 영화...
    Date2010.12.16 By당쇠 Reply4 Views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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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8Dec

    성모 무염시태 축일-무염(無染)의 아름다움

    어제는 그제는 어느 수녀원 피정 지도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하는데 앞에 어린 수녀님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뒤의 나이 든 수녀님들과 비교가 되면서 어쩌면 얼굴이 저렇게 맑을까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언젠가 티브이를 볼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
    Date2010.12.08 By당쇠 Reply2 Views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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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7Dec

    대림 2주 화요일-책임이 아니라 사랑으로

    길 잃은 한 마리 양과 그렇지 않은 99마리 양의 비유. 이 비유를 생각할 때마다 역차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먹을 것이 없던 때 사촌들이 오면 어머니는 사촌들에게 먹을 것을 더 주고 우리에게는 조금 줍니다. 마음이야 자식한테 더 주고 ...
    Date2010.12.07 By당쇠 Reply3 Views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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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6Dec

    대림 2주 월요일- 하느님 구원 사업의 동역자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 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 보냈...
    Date2010.12.06 By당쇠 Reply2 Views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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