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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4Aug

    연중 18주 수요일-믿음에 믿음으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말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이 저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이런 분이라면 이런 분을...
    Date2010.08.04 By당쇠 Reply3 Views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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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3Aug

    연중 18주 화요일-인간을 하느님처럼 믿지 말라!

    “믿지 못하여 의심에 빠져들다.” 오늘 제가 복음을 묵상한 내용의 요약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베드로는 참으로 요상합니다. 물위를 걸어오시는 주님께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하고 아주 엉뚱하고 생뚱맞은 제안이랄까 청...
    Date2010.08.03 By당쇠 Reply1 Views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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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2Aug

    연중 18주 월요일-부자와 가난한 자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행복한 삶과 불행한 삶, 만족한 삶과 불만인 삶. 이 두 가지를 가르는 것은 소유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소유에 대한 나의 평가라는 뜻으로 우리는 흔히 물 반잔의 비유를 들지요. 물이 반 ...
    Date2010.08.02 By당쇠 Reply2 Views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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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1Aug

    연중 제 18 주일-허무로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허무로다, 허무!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그렇다,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그 모든 노고와 노심으로 인간에게 남는 것이 무엇인가? 그의 나날은 근심이요, 그의 일은 걱정이며, 밤에도 그의 마음은 쉴 줄을 모르니, 이 또한 허무이다.” 제가 좋아...
    Date2010.08.01 By당쇠 Reply5 Views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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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Jul

    연중 17주 금요일-잔상을 떨쳐버려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공생활 이전의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예수님께서 인도에 ...
    Date2010.07.30 By당쇠 Reply2 Views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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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9Jul

    성녀 마르타 축일-나는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믿는다

    마르타의 축일에 우리가 듣는 독서와 복음은 둘 다 요한의 편지와 복음입니다. 요한은 오늘 편지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
    Date2010.07.29 By당쇠 Reply3 Views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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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8Jul

    연중 17주 수요일-짝퉁과 보물

    가짜와 진짜. 짝퉁과 보물. 저희 수도자들에게는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합니다. 명품의 소유가 그 사람의 품격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아무튼 사람들은 명품을 그리도 좋아하고 그래서 비싼 돈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아 합...
    Date2010.07.28 By당쇠 Reply3 Views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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