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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Jul

    연중 13주 목요일-우리의 용서를 견인하는 하느님 사랑

    “이 일을 보고 군중들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중풍 병자를 죄의 용서를 통해 치유해주시는 얘기는 마르코, 루카 복음에도 나옵니다. 그러나 이 치유의 기적을 보고 하느님을 찬양하는데 마태오 복음은 마르코, 루...
    Date2010.07.01 By당쇠 Reply2 Views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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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30Jun

    연중 13주 수요일-돼지와 같이 살아도 이승이 좋다?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악령이란 하느님과의 관계를 부정하고 거부하는 존재라는 것, 자기를 괴롭히는 분으로 하느님을 여기는 존재라는 것은 더 이상 길게 얘기...
    Date2010.06.30 By당쇠 Reply2 Views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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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축일-싸우고, 달리고, 믿었다.

    “베드로는 신앙 고백의 모범이 되고, 바오로는 신앙의 내용을 밝히 깨우쳐 주었으며 베드로는 이스라엘의 남은 후손들로 첫 교회를 세우고, 바오로는 이방인들의 스승이 되었나이다. 두 사도는 이렇듯 서로 다른 방법으로 모든 민족들을 그리스도의 한 가족으...
    Date2010.06.29 By당쇠 Reply3 Views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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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8Jun

    연중 13주 월요일-주님의 부르심, 내 삶의 자리에서

    오늘 복음은 어제 루카복음의 마태오 판입니다. 오늘 마태오 복음이 어제 루카 복음과 다른 점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것 때문에 반감을 가지게 된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한 앞부분의 얘기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뒷부분의 ...
    Date2010.06.28 By당쇠 Reply3 Views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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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7Jun

    연중 제 13주일-주님을 따르려면

    제가 양성을 담당하고 있을 때 제일 고민스럽던 일이 다름 아닌 성소 식별이었습니다. 그것은 비단 저만이 아니고 양성을 맡은 모든 사람의 것일 겁니다. 식별을 통해 수도원을 떠나라고 하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 어떤 양성 담당자들은 떠나라는 결정을 미루고...
    Date2010.06.27 By당쇠 Reply4 Views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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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6Jun

    연중 12주 툐요일-겸손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믿음의 선물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예전의 묵상을 훑어보니 오늘 복음...
    Date2010.06.26 By당쇠 Reply2 Views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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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5Jun

    연중 12주 금요일-갓난 아기처럼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은 선의 源泉입니다. 그래서 선은 사랑의 자발적인 發露요 사랑의 完成的인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닌 선도 사랑이신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이며 그것도 우리의 강요에 의해 ...
    Date2010.06.25 By당쇠 Reply3 Views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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