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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Apr

    부활 2주 목요일-듣는대로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요...
    Date2010.04.15 By당쇠 Reply4 Views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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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4Apr

    부활 2주 수요일-불신의 심판- 자업자득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
    Date2010.04.14 By당쇠 Reply1 Views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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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Apr

    부활 2주 화요일-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바람은 모든 곳에 가 앉는다.”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즉시 처음으로 떠오른 생각입니다. “바람은 모든 곳에서 떠나-간다.” 바로 이어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오늘 복음의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성령의 바람은 불고 ...
    Date2010.04.13 By당쇠 Reply4 Views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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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Apr

    부활 2주간 월요일 '영으로 거듭나기'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 하느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바로 구원을 얻는 것이지요. ‘영원한 생명’은 예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고, 이는 곧 하느님의 보살핌을 신뢰하며, 예수님이 보여주신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
    Date2010.04.12 By안토니오 M.클라렛 Reply1 Views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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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2Apr

    부활 2주 월요일-다른 기도는 말고 오직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징과 이적들이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오늘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의 기도 내용입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사도들이 부럽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렇게 기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적을 일으켜 불치...
    Date2010.04.12 By당쇠 Reply1 Views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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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1Apr

    부활 제 2주일-부활, 용서의 행복을 사는 것!

    불행한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 죽은 사람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을 구가하는 행복한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다. 저는 오늘 딱 이 말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다른 얘기를 더 하면 구질구질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 마디 더 하라고 하면 ...
    Date2010.04.11 By당쇠 Reply3 Views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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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0Apr

    부활 8부 토요일-믿는다는 것은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하느님 믿음 안에서 같은 것으로 보지만 많은 사람에게는 이 두 믿음이 분명 다른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존재하시고,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고, 하느님께서 선하시고, 하느님께서 ...
    Date2010.04.10 By당쇠 Reply3 Views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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