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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4Nov

    연중 31주 목요일- 가족과 식구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 가까이 모여듭니다. 그것도...
    Date2010.11.04 By당쇠 Reply1 Views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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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3Nov

    연중 31주 수요일-가장 애착하는 것과 가장 싫어하는 것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제자라고 하면서 스승을 따르지 않는 제자가 있습니까? 스승을 따를 생각도 없이 ...
    Date2010.11.03 By당쇠 Reply0 Views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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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2Nov

    위령의 날- 산 이와 죽은 이 구별없이

    우리의 전례는 모든 성인의 날이나 위령의 날이나 “행복 선언”이라는 같은 복음을 듣습니다. 적어도 죽은 사람은 불행하다는 그런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되고 하느님께로 간 그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는 뜻이겠지요. 어제 보았듯이 하느님과 함께만 있으면 그것이 ...
    Date2010.11.02 By당쇠 Reply2 Views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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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1Nov

    모든 성인의 날- 우리 모두 성인 됩시다!

    11월 초하루입니다. 11월을 늦가을이라 해야 할지 초겨울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날씨가 차가워지니 햇빛이 그리운 계절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모든 성인의 날을 지내며 성인들이란 응달에 있지 않고 햇빛을 쬐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봤...
    Date2010.11.01 By당쇠 Reply5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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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1Oct

    연중 제 31 주일- 긍정과 사랑이 사람을 바꾼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자비하시고,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그들의 죄를 보아 넘겨주십니다. 당신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것을 하나도 혐오하지 않으십니다. 당신께서 지어 내신 것을 싫어하실 리...
    Date2010.10.31 By당쇠 Reply2 Views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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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30Oct

    연중 30주 토요일- 위로 오르면

    “누가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마라.” 위로 오르면 외롭습니다. 위로 오르면 책임이 무겁습니다. 위로 오르면 자유롭지 않습니다. 위로 오르면 교만해집니다. 이것이 위로 오르는 것의 인간적 측면의 문제라면 더 근본적인 문제는 신앙적인 것입...
    Date2010.10.30 By당쇠 Reply1 View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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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Oct

    연중 30주 금요일- 하느님 안에서 안식을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난감할 것입니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누구나 난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묻게 됩니다. 안식일에는 무엇이 합당합니까?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까?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반대로 무엇...
    Date2010.10.29 By당쇠 Reply2 Views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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