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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2Nov

    연중 32주 목요일-발견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예수님께서는 답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나라는 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견하는 것입니...
    Date2009.11.12 By당쇠 Reply4 Views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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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1Nov

    연중 32주 수요일-감사하며 살자!

    오늘 복음은 나병 환자 열 사람의 치유사화입니다. 하나는 치유된 뒤 감사를 드리러 예수님께 왔고 아홉은 오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리러 오지 않은 아홉에 대해서 저는 너무 나무라고 싶지 않습니다. 나무라는 마음 대신 애처로운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제 ...
    Date2009.11.11 By당쇠 Reply3 Views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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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0Nov

    연중 32주 화요일-그래서 행복합니다.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제가 좀 겸손해진 모양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조금은 겸손해진 모양입니다. 무...
    Date2009.11.10 By당쇠 Reply3 Views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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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9Nov

    성 레오 교황 학자 기념 - '해야 할 일'이란!

    해야 할 일이란!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유난히 이 구절에서 마음이 움직인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혹은 우리 신앙인들이 서 있는 곳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아침에 일...
    Date2009.11.09 By김알로이 Reply1 Views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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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9Nov

    라떼라노 대성전 축일-성전에 대한 성찰

    서울 지역 프란치스칸 모든 가족은 프란치스코 회칙 인준 800 주년을 기념하여 11월 한 달, 매주 금요일을 프란치스코 요일로 정하고 말씀의 전례 안에서 프란치스코 영화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영화를 보았는데, 인상적인 장면 ...
    Date2009.11.09 By당쇠 Reply1 Views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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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8Nov

    연중 제 32 주일-겸손한 부끄러움과 교만한 부끄러움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는 가운데 부자들은 큰 돈을 헌금하고 과부는 렙톤 두 닢을 헌금합니다. 정말 작은 돈인데 저는 이 작은 돈을 큰 돈을 내는 부자들 가운데서 내는 과부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 같으면 그 작은 돈이 부끄러웠고...
    Date2009.11.08 By당쇠 Reply1 Views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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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7Nov

    연중 32 주일 - 존재의 이유

    연중 32주일 (‘존재의 이유’) 오늘 복음에서는 삶의 형태가 다른 두 부류의 신앙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처음에 등장하는 율법학자들은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 잔치 때에는 윗자리에 앉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부자들 또한 ...
    Date2009.11.07 By김알로이 Reply0 Views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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