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Jun

    연중 11주 토요일-새들을 보라

    아침 새벽 일어나 창문을 열면 뒤뜰이 저를 맞이합니다. 봄에는 꽃들이 새로움의 잔치를 벌이며 저를 맞이하였는데 요즘은 새들이 명랑함의 잔치를 벌이며 저를 맞이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본 적이 없는 처음 보는 새들인데 텃새가 되어 버린 새로운 새들인 것...
    Date2008.06.21 By당쇠 Reply1 Views1365
    Read More
  2. No Image 20Jun

    연중 11주 금요일-欲을 許하지 말지니

    작년 마라톤 후유증 때문인지 빛이 눈을 힘들게 해 어떤 때는 방안에서도 색안경을 끼면 조금 눈이 편안합니다. 그러나 습관이 안 되어서인지 모르지만 색안경이 그렇게 마음을 어둡게 하고 우울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안경 하나가 이렇게 마음에 영향을 줄...
    Date2008.06.20 By당쇠 Reply1 Views1374
    Read More
  3. No Image 19Jun

    연중 11주 목요일-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기도는 행위인가? 우리의 소원을 아뢰고 우리의 심정을 하소연하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이니 행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행위는 행위로되 관계적 행위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관계적 행위라 함은 혼자 중얼거리고 혼자 명상을 하고 혼자 노래를 하고...
    Date2008.06.19 By당쇠 Reply0 Views1336
    Read More
  4. No Image 18Jun

    연중 11주 수요일-위선할 수밖에 없는 우리

    어제 길을 가다 초등학생의 어머니들로 보이는 이들의 얘기를 엿들었습니다. 들으려고 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들린 것은 그동안 큰 궁금증 중의 하나였던 것에 대한 대화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전철을 탓을 때 요즘 아이들-청년까지 포함하여-거의 대부분이 어...
    Date2008.06.18 By당쇠 Reply1 Views1412
    Read More
  5. No Image 17Jun

    연중 11주 화요일-사랑 단상(II)

    사랑 단상(II) 오늘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 그렇게 쩨쩨하게 굴거니?' ‘제가 무슨 쩨쩨한 짓을?’하고 여쭈면 ‘너는 그렇게 꼭 너에게 잘 해준 사람에게만 잘 해 줄거니? 그것은 셈이 밝은 세리들도 하고, 아니 세리들이나 하는 짓이다.’하고 말씀하십니...
    Date2008.06.17 By당쇠 Reply0 Views1246
    Read More
  6. No Image 16Jun

    연중 11주 월요일-사랑 단상

    사랑 단상 권투에서 매집이 좋은 사람은 절대로 K.O 당하지 않는다. 웬만한 가격은 충격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마와 지압이다. 그러니 한 대 맞고 나가떵그러지면 때린 사람을 탓하지 말라! 자기 매집이 약함을 탓해야 하나니. 큰 사람은 매집이 좋다. 웬만...
    Date2008.06.16 By당쇠 Reply2 Views1307
    Read More
  7. No Image 15Jun

    연중 제 11주일 / 주님께서 나를 불러주신 이유

    때로 주님께서 나를 가톨릭신자로, 또 작은형제회 회원으로 불러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 이유를 확실히 알면 제대로 응답할 수 있을텐데 때로는 오리무중인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그 답을 들려주신다. 주님께서 열두 ...
    Date2008.06.15 By마중물 Reply1 Views154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1322 ... 1374 Next ›
/ 13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