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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May

    사돌들의 제비뽑기

    우리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에게 주아진 자유의지는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선택하도록 만든다. 기도를 할까 말까 밥을 먹을까 말까 묵상글을 올릴까 말까 항상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선발하실 때 임명의 방법을 택...
    Date2008.05.14 By마중물 Reply1 Views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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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3May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들

    주님께서는 가끔 제자들에게 조심하여라는 말씀을 하신다. 오늘의 독서와 복음의 주 메시지는 와 이다. 유혹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빠져드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깨어있어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니면 나의 욕심에서...
    Date2008.05.13 By마중물 Reply2 Views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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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2May

    영적생활의 왕도

    성령강림 대축일을 맞이하면서 각 본당과 공동체마다 성령의 은사와 그 열매뽑기 등을 유행처럼 많이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이기에 좋은 일이다. 그런데 자칫 이러한 것이 마치 로또나 경품 추첨하듯이 요행이나 기...
    Date2008.05.12 By마중물 Reply3 Views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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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1May

    성령강림 대축일

    오늘은 부활시기의 마지막 날이자, 교회의 창립일인 성령강림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50일 후인 오순절에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오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다락방에서 떨고 있는 ...
    Date2008.05.11 By작은 자 Reply3 Views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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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May

    순영이처럼...

    언젠가 굿뉴스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올라왔다.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너절한 행색에 냄새마저 나는 부녀가 식당으로 들어왔다.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는 주인의 말에 머뭇거리다가 앞을 보지 못하는 아빠의...
    Date2008.05.11 By마중물 Reply3 Views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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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0May

    부활 7주 토요일-your way is My Way

    오늘로 성령 강림 전 부활시기를 끝내고 그동안 줄곧 듣던 요한복음과 사도행전도 끝납니다.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고 말씀하십니다. 어제 자기는 순교...
    Date2008.05.10 By당쇠 Reply3 Views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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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0May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오늘 요한 복음의 말씀은 베드로의 제자 공동체와 요한의 제자 공동체의 증거의 삶을 대변해 주고 있다.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은 이렇게 베드로와 요한 같은 참 제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여러 단체들이 필요한 이유는 이렇...
    Date2008.05.10 By마중물 Reply2 Views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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