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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Jan

    [re] 당신이 무슨 상관이요?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한다. 사랑이 멀어지면 관심도 멀어지는 법이기 때문이리라. 우리 교회가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멀어짐으로써 가난하신 예수님을 잊어먹게 되었다는 말이고, 이는 반대로 우리 교회가 가난하신 예수님에 대한 ...
    Date2008.01.14 By마중물 Reply0 Views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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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3Jan

    1월 14일 연중 1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사무엘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판관이며 예언자였고, 이스라엘 왕정을 공인한 인물이다. 훗날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선언한 사람도 그였다. 그러한 사무엘이었기에 어머니 한나는 애절한 기도 끝에 그를 얻...
    Date2008.01.13 By말씀지기 Reply0 Views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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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Jan

    [re] 연중시기를 시작하며...

    우리 구원의 시작을 알린 주님의 성탄시기를 마무리하고 연중시기를 시작한다. 성탄시기 동안 보고 느끼고 체험한 화려함과 감동을 뒤로 하고 이제 묵묵히 그 성탄의 신비를 살아나가야 할 때이다. 성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새롭게 일깨워 주었다. 무엇보다...
    Date2008.01.13 By마중물 Reply0 Views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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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Jan

    1월 13일 주님 세례축일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실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례주년으로는 이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의 공생활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하는 날이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Date2008.01.12 By말씀지기 Reply0 Views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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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3Jan

    [re] 물아, 고맙다!

    주님의 세례축일을 지내고는 물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언젠가 (에모토 마사루, 양억관/ 나무심는사람)라는 책을 보곤 물이 얼마나 소중하며 물에게 감사해야 하는지 감동한 적이 있다. 모두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물 연구가인 저자는 ...
    Date2008.01.13 By마중물 Reply0 Views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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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1Jan

    1월 12일 공현 후 토요일

    [말씀의 초대] 믿는 이는 누구나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지켜 주신다. 악마의 유혹과 세상의 불의에서 지켜 주신다. 그러니 언제라도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상 숭배를 조심해야 한다. 하느님의 힘을 막기 때...
    Date2008.01.11 By말씀지기 Reply0 Views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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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2Jan

    [re] 기도생활 이렇게만 하라!

    기도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생각된다. 늘 기도를 하는데도 뭔가 부족하고 아쉽다는 느낌을 갖는다. 오늘 주님께서는 요한 사도를 통해 우리의 기도 생활을 다시 점검하라고 하시나보다. 1. 먼저 주님께서는 첫번째로,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고 촉구하신...
    Date2008.01.12 By마중물 Reply1 Views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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