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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Jan

    1월 10일 공현 후 목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요한 사도는 그것을 ‘사랑의 계명’이라고 한다.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할 수는 없는 일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주님을...
    Date2008.01.10 By말씀지기 Reply0 Views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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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0Jan

    [re] 일상의 성화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루가 4,16)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기 짝이 없다. 자신이 참으로 좋아하던 일인데도 얼마 지나면 싫증을 내고 하기 싫어하고, 또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고 마...
    Date2008.01.10 By마중물 Reply2 Views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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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0Jan

    [re] 1월 10일 공현 후 목요일

    주님 공현 후 목요일 언제나 고수는 잘 드러나지 않는 법이다. 중국 영화를 보더라도, 고수는 첨부터 의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하수들은 고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수들이 자신의 작은 재주가지고 의시대고 다른 사람위에 굴림하고자 하는 모습을...
    Date2008.01.10 By황안들 Reply3 Views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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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8Jan

    1월 9일 공현 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요한을 ‘사랑의 사도’라고 말한다. 요한 사도만큼 주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전한 이도 드물기 때문이다. 오늘 독서의 말씀은 요한 사도가 깨달은 사랑의 진수를 보여 준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세월이 아무리 ...
    Date2008.01.08 By말씀지기 Reply1 Views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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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9Jan

    [re] 당신과 함께라면...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1요한 4,18).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르 6,50). 오늘 복음은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예수님과 함께 할 때 누렸던 제자들의 행복과 예수님과 떨어져 있을 때...
    Date2008.01.09 By마중물 Reply0 Views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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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9Jan

    [re] 1월 9일 공현 후 수요일 복음강론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어 맞바람에 힘겹게 노를 젓는 제자들에게 가신 일을 들었습니다. 제자들은 신비 현상에 두려워 유령인줄 알고 비명을 질렀고, 너무 놀라 넋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형제들, 자매님들은 믿어...
    Date2008.01.09 By베드로 Reply2 Views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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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8Jan

    1월 8일 공현 후 화요일

    2008년 1월 8일 주님 공현 후 화요일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마르코 . 6,34-44) Give them some food yourselves.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기적은 네 복음서에 모두 나온다. 그만큼 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었다. 너무나 배고픈 상태에서 기적의 음...
    Date2008.01.08 By말씀지기 Reply1 Views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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