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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Jul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 대축일

    오늘은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대축일입니다. 원래는 7월 5일인데, 가까운 주일로 옮겨서 지냅니다. 김대건 성인께서는 1821년 8월 21일 충청도 솔뫼에서 탄생하십니다. 그는 순교자의 후예였습니다. 할아버지 김진후(비오)가 1814년 해미에서 옥중 순교하셨고,...
    Date2006.07.01 By박장원 Reply1 Views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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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3Jun

    남북 통일 기원 미사

    해방이후 우리 민족은 남과 북으로 갈라졌습니다. 갈라진 이유는 이념 싸움이었습니다. 이념이 달라서 좌익과 우익으로 편이 갈라졌습니다. 주로 신진 지식인은 좌익으로, 보수 재력가는 우익으로 나뉘었습니다. 대단한 혼란기를 겪었습니다. 미국과 소련의 점...
    Date2006.06.23 By박장원 Reply0 Views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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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6Jun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기념비적인 성사가 바로 성체성사입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을 모아놓고 성대하고도 장엄한 식사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이를 고별만찬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시면서 세기를 통해 영원히 기념할...
    Date2006.06.16 By박장원 Reply0 Views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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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8Jun

    삼위일체 대축일

    예수님 이전까지는 유일한 하느님 신앙만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새로운 신관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느님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계시고, 또 성령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세 분은 하느님 안에 영원으로부터 현존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세 분은 ...
    Date2006.06.08 By박장원 Reply0 Views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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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3Jun

    성령 강림 대축일

    사도들에게 내리신 성령 사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함께 모여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뜨거운 기도를 바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성령께서 갑자기 세찬 바람처럼 사도들 위로 휘-익 감돌았습니다. 뭔가 시원하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감겨왔습니다. ...
    Date2006.06.03 By박장원 Reply0 Views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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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6May

    예수 승천 대축일

    예수님의 부활-승천-영광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되어 죽으셨지만, 하느님께서 그분을 다시 살리시어 부활케 하셨다는 것이 신약성서의 증언입니다. 부활은 곧 발현입니다. 발현을 목격한 사도들...제자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고, 넘치는 기쁨...
    Date2006.05.26 By박장원 Reply0 Views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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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0May

    부활 제6 주일

    1. 베드로의 개안(開眼) 베드로는 눈이 뜨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폐쇄와 아집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개안이 되어 소리 질렀습니다. 이제야 눈이 열려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대우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이...
    Date2006.05.20 By박장원 Reply0 Views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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