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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Nov

    연중 제33주일-주님은 기쁘게, 죽음은 차분하게

    오늘 독서와 복음은 종말과 심판의 때가 옴을 얘기합니다. 선인이나 악인이나 누구나 죽듯 종말은 누구에게나 오고 심판도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이 오늘 주일의 주제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이런 묵상을 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오늘 것은 종말인가? 주님인...
    Date2024.1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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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6Nov

    2024년 11월 17일 연중 33주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1월 17일 연중 33주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
    Date2024.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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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6Nov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신데  우리가 원할 때 그것을 바로 이루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으...
    Date2024.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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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6Nov

    연중 32주 토요일-우리가 지체되지 하느님은 지체하지 않으신다.

    오늘 주님께선 우리의 기도를 지체없이 들어주신다는 뜻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체험하는 기도와 하느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체하더라도 들어주시기만 해도 좋...
    Date2024.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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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5Nov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 날을 말씀하십니다.  그 모습은 노아 때나 롯 때처럼  갑자기 닥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준비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그 날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날에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시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
    Date2024.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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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5Nov

    연중 32주 금요일-그날에, 나는 어떤 사람?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의 날?’   모든 것이 끝장나는 종말의 날? 모든 이가 심판받는 심판의 날? 모든 것이 구원되는 구원의 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날?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
    Date2024.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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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5Nov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
    Date2024.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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