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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Nov

    연중 34주 화요일-허무를 볼 수 있는 눈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인간...
    Date2017.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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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7Nov

    연중 34주 월요일-따듯한 눈길과 허영의 눈길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오늘 복음은 아주 짧은 얘기이고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도 명확합니다. 부자의 봉헌이 과부의 봉헌보다 액수로는 크지만 정성이나 사랑으로 치면 과부가 더 크다는 말씀입니다.   ...
    Date2017.1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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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6Nov

    그리스도왕 대축일

     길을 가다가 노숙자를 봅니다.  며칠 씻지 않아서 머리는 지저분하고  한동안 먹지 못해서 얼굴이 야위어 있습니다.  만약에 그가 예수님이라면  그를 만났을 때 우리의 행동은 어떠할까요?  다가가서 당장 씻게 해 주고  식사를 대접할 것입니다.  ...
    Date2017.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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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6Nov

    그리스도 왕 대축일-그리스도 왕의 왕직을 살아야 할 우리라면

    그리스도 왕 축일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제게 있습니다. 왜냐면 왕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그런 부정적인 느낌이 있느냐 하면 말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왕들은 좋은 왕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Date2017.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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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5Nov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에 나타난 질문에 답을 하기에 앞서  우리는 그 질문을 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먼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음은 그들을 사두가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부활이 없다고...
    Date2017.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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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5Nov

    연중 33주 토요일-우리의 인연도 다 끝이 난다고 하는데...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어제 오늘 저는 수련자 강의 차 수련소에 와 있습니다. 서원 형제들 모두 공동 피정에 가는 관...
    Date2017.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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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4Nov

    연중 33주 금요일-기도할 수 있는데 걱정하면 그것이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셨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처구니없는 일을 자주 경험하고 어처구니없는 일을 내가 저지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 성...
    Date2017.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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