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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Mar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예수가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것으로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예수가 행한 표징을 보면서  예수가 메시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예수의 출신지에 대해  생각이 고정된 바리사이들에게  예...
    Date2018.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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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7Mar

    사순 4주 토요일-아무리 사랑이 좋다 해도

    “저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은 복음에서 많은 말들과 중요한 말들을 놔두고 마지막 이 문장이 눈에 들어왔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왜일까?   그런데 왜 이 말이 제 마음에 들어왔냐면 이 문장이 없어도 되는데 왜 이 문장을 굳이 집어...
    Date2018.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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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6Mar

    사순 4주 금요일-시련과 시험

    시험과 시련   시련은 수용 자세에 따라 고통일 뿐일 수도 있고 단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신앙인의 경우 하느님께서 영적성장을 위해 이 시련을 주셨다고 받아들이면 영적인 단련이 됨도 봤습니다.   비슷한 맥락에...
    Date2018.03.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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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5Mar

    사순 4주 목요일-텀터기 쓰지 말고 하느님께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오늘 창세기를 묵상하면서 저는 모세에게서 신앙적인 현명함을 배워...
    Date2018.03.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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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4Mar

    사순 4주 수요일-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두려움에

    인간에게는 근원적인 두려움이 있습니다. 버림을 받거나 잊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오늘 이사야서에서 이런 인간의 두려움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 나의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라고 시온이 말하였다는 겁니다.  ...
    Date2018.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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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3Mar

    사순 4주 화요일-우리가 성전의 물이다.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의 공통어는 물이고, 물은 물이로되 살리고 열매 맺게 하는 생명의 물입니다.   실로 물이 없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물이 없는 별...
    Date2018.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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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2Mar

    사순 4주 월요일-새로운 세상이 열리길 바라며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나는...
    Date2018.03.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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