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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1Dec

    대림 제 3 주일-희망하는 것이 불가한 상황과 희망하는 것이 불가한 사람

    오늘 대림 3 주일의 가르침을 저는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절망하는 사람이 죽고 희망하는 사람은 산다. 외로운 사람이 죽고 사랑하는 사람은 산다.   오늘 제1독서는 매우 밝고 희망적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Date2016.1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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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0Dec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사람들의 마음을 하느님께 다시 돌려 놓았던 엘리야처럼  세례자 요한도 그것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회개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주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사람들은  요한의 말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Date2016.1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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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0Dec

    대림 2주 토요일-상처주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잡아주는 사람

    산에서 내려오는 길. 제자들은 주님께 예언자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는 말에 대해 묻고 이에 주님께서는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엘리야-바로잡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
    Date2016.1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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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9Dec

    대림 2주 금요일-쓰레기를 만들고 쓰레기 가운데 사는 나?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 들렸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하고 말한다.”   군중들은 세례자 요한이 안 먹으니까 안 먹는다고, 예수님...
    Date2016.12.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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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8Dec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대축일-창조 이전부터의 구원계획

    성자의 합당한 거처가 되게 하기 위해서 성모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셨다고 주장하는 오늘의 축일을 지내며 냉소적이고 비판적으로 오늘 축일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런 생각도 우리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셨...
    Date2016.12.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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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7Dec

    대림 2주 수요일-무거운 짐을 가볍게 지는 법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말씀과 비교한다면 더욱. ...
    Date2016.12.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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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6Dec

    대림 2주 화요일-내가 길 잃은 양인 것은 아닐까?

    “이 작은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오늘도 역시 대림시기에 왜 이 복음을 읽는지 생각해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 복음을 대림시기와 연결시켜 이해해야 한다는 거지요.   제 생각에 우리가 기...
    Date2016.12.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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