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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Oct

    연중 30주 토요일-하느님 나라의 혼인잔치는 쫑파티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거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자신을 높인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실제 높이보다 자신이 높이 있...
    Date2016.10.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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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예수님께서 사도로 뽑으신 이들은  하나같이 능력이 뛰어나서 뽑힌 이들이 아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이야기 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서 토마스는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아야 믿을 수...
    Date2016.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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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유다 사도 축일-흩어져 기초가 되면 우리도 사도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
    Date2016.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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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7Oct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죽음이 눈 앞에 보이지만,  그 죽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향해 나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왠만한 사랑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잘못과 그것에서 비롯된 어려움에도  감싸 안아주려고 하지만,  그...
    Date2016.10.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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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5Oct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나라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크게 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즉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소홀히 대하게 쉽다는 특징이 하나 있고,  하지만 그것은 결국 자라난다는  또 다른 특...
    Date2016.10.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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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2Oct

    연중 29주 토요일-회개의 합당한 열매란?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오늘 복음은 살해당하고 무너진 탑에 깔려 죽은 사람들을 예로 들어 그들만 죄의 벌...
    Date2016.10.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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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1Oct

    연중 29주 금요일-시대를 풀이할 줄 알기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지난 월요일, 여러분에게도 보시기를 권해드렸던 <자백>이란 영화를 저도 형제들과 같이 봤습니다. 형제들...
    Date2016.10.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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