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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Oct

    연중 28주 목요일-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덤터기를?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율법 교사들에 대한 나무람을 계속하시는데 그들이 자기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아름답게 꾸미지만 조상들이 죽인 모든 예언...
    Date2016.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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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2Oct

    연중 28주 수요일-늘 있기에 없어도 되는 줄 아는 불행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에는 불행하다는 말이 네 번 나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불행하다고 하시는 이유들이 사실은 우리 ...
    Date2016.10.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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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1Oct

    연중 28주 화요일-욕심까지는 합리화하더라도 탐욕만은

    바리사이가 주님을 식사에 초대합니다. 주님은 거절치 않고 그 초대에 응하십니다. 여기까지는 부드럽고 따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씻지 않고 음식을 드시자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바리사이가 이에 대해 놀라워하자 주님의 독설이 쏟아...
    Date2016.10.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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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0Oct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표징을 통해서 더 굳은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표징을 요구하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믿음 없이 표징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니네베 사람들은 조금의 믿음이라도 있었기에  요나의 표징을 보고, 요나의...
    Date2016.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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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0Oct

    연중 28주 월요일-단죄하고 벌을 내리실 그때라도놓치지 말고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오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종종 이 세대는 참으로 악하다고 ...
    Date2016.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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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9Oct

    연중 제 28 주일-최고의 보답인 감사, 최고의 욕심인 감사

    오늘 복음은 나병환자 10 명이 치유 받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중 1 명만 감사드리러 오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한탄하십니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
    Date2016.10.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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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8Oct

    연중27주 토요일-행복의 중심 이동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행복하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여인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요즘 청소년들이 유명 연예인에게 열광하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에 푹 빠졌나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중인데도 그...
    Date2016.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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