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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May

    부활 4주 월요일-나쁘다면 동성애보다 차별이 더 나쁘다.

    오늘은 제가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요즘 그 찬반을 놓고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 이번 대선 토론에서도 그 찬반 때문에 논란이 됐던 동성애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상당수의 개신교가 동성애 그 자체를 단죄하기에 대선 ...
    Date2017.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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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May

    부활 제 4 주일-나의 길은?

    성소주일, 우리의 부르심에 대해서 성찰하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복음에서 부르심에 대해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독서들에서 얘기하는 베드로 사도의 말이 사뭇 다르게 들립니다. 주님의 말씀은 양을 풀밭으로 부르시어 먹게 하시고 또 우리로...
    Date2017.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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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6May

    부활 제4주일

     누군가 내 이름을 기억해 주는 것만큼  기분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있어 나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존재가 아니라,  그 사람의 기억 속에  적어도 한 자리는 차지하고 있는 존재가 됩니다.  성경에서도 이름은 그 사람 전부를 의미합니...
    Date2017.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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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6May

    부활 3주 토요일-떠날 것인가, 따를 것인가?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이 우리가 먹어야 할 생명의 빵이라는 말씀에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그것 참 듣기 거북하다고, 듣고 있을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
    Date2017.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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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5May

    부활 3주 금요일-바오로 사도처럼 바뀌려면

    “그는 땅에 엎어졌다.”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울은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하였는데, 그동안 그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회개하기 전에 바오로가 한 행위입니다.   다음은 회개한 다음에 한 행위입니다. “사울의 눈에서 비늘 ...
    Date2017.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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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4May

    부활 3주 목요일-이끄시는 하느님

    이끄시는 하느님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생명의 빵이시고, 그러기에 당신에게 오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또 어떻게 말씀하시느냐 하면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
    Date2017.05.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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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3May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 주님께서는 필립보 사도에게 당신의 답답함을 토로하시고, 나무라시기까지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
    Date2017.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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