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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Jul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에 나오는 주인은  수확 때까지 밀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라고 말합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 마음 속에는  소위 말하는 착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  함께 있습니다.  사람들은 착한 마음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악한 ...
    Date2016.07.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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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3Jul

    연중 16주 토요일-가라지를 뽑는 것은 우리가 아니다.

    “저희가 가서 가라지를 거두어 낼까요?”   누가 가라지이고, 가라지는 누가 뽑아야 하는가? 오늘 복음을 읽으며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데 주님께서는 비유를 통해 이런 결론을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가라지는 너희 인간이 뽑을 것이 아니고...
    Date2016.07.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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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2Jul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십자가 곁에서 예수님의 죽음에 함께 했던 막달레나는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도 그 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무덤에 모신 후  바로 안식일이 시작되었기에  그녀는 무덤에 오고 싶었지만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을 것이며,  그랬기에 ...
    Date2016.07.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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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2Jul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우리는 사랑을 찾아가는 순례자들

    “나는 잠자리에서 밤새도록 내가 사랑하는 이를 찾아다녔네.”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에 갔다.”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마리아 막달레나는 주간의 첫날 무덤에 가고, 그것도 아주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
    Date2016.07.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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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1Jul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대화가 진행 되지 않고  제자리를 계속 맴돌고 있는 경우를 보곤합니다.  세 네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라고 느낄 정도로  아무런 성과가 없...
    Date2016.07.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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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1Jul

    연중 16주 목요일-하늘나라 신비 학교

    “너희에게는 하늘나라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오늘 하늘나라 신비를 아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하락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느님 나라 신...
    Date2016.07.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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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0Jul

    연중 16주 수요일-뚝심 대단한 하느님 사랑

    오늘 독서는 예레미야가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는 얘기인데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그러니까 주님은 어떤 ...
    Date2016.07.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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