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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Jan

    연중 2주 목요일-예수님의 신비주의인가 예수님의 신비인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공관복음, 특히 마르코복음에서 주님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십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은 더러운 영들에게 엄하게 이르십니다. 그렇...
    Date2014.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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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2Jan

    연중 2주 수요일-주님의 분노와 우리 분노의 차이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오늘 복음에는 묘한 대조와 긴장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주님과 바리사이들 사이에 대조와 긴장이 있는데...
    Date2014.0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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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1Jan

    연중 2주 화요일-주일의 주인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어느 곳에 가니 요일을 우리말로 바꿔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은 달의 날, 수요일은 물의 날, 이런 식으로 ...
    Date2014.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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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0Jan

    연중 2주 월요일-나는 단식을 안 하는가, 못하는가?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단식하고 있는가?”를 자문해봤습니다. 저는 단식을 안 하고 있습니다. 40대 ...
    Date2014.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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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9Jan

    연중 제 2주일-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내가 나기 전부터 게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오늘 연중 제 2 주일의 말씀은 예수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이사야...
    Date2014.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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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8Jan

    연중 제 2주일-버스 안에서의 성찰과 반성-

    T. 그리스도의 평화       제가 유기서원기때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수도원으로 귀원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으면서 가는 도중 제 마음은 평안했고,   고요했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
    Date2014.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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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8Jan

    연중 1주 토요일-의롭다는 죄인과 죄인이라는 의인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역차별이라는 말이 있지요. 과거 모 대통령 시절, 모 사람들이 역차별을 불평하였습니다. 자기 출신의 대통령이 나왔으니 이제는 지역...
    Date2014.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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