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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1 모기스승 6 마지막 이야기. 유기서원자시절. 그때에는 금요일날 아침에 라면을 먹는날이었다. 특히 난 라면을 좋아했었기에 라면을 한 사발 가득 담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 일어나는불꽃 2015.11.04 1029
810 복음의 눈으로 T.그리스도의 평화. 복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하늘나라는  한송이의 눈과도 같다. 한송이의 눈은 작고 보잘것 없어 손에서는 쉽게 녹아버... 일어나는불꽃 2015.12.01 1336
809 겨울 母性 겨울 母性    편지 글 1 가난의 절기는 겨울 옷을 벗은 겨울나무들은 서로를 소유하지 않기에 춥습니다. 새봄의 훈훈함으로 새싹을 기르... 1 이마르첼리노M 2015.12.03 1214
808 좋은 사제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이 글은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본인의 친구 장 스테파노 형제님이 본인에게 보낸 것인데, 서로 나눌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이 형제의 허락을 받아 올린 것입... 1 이종한요한 2015.12.03 1555
807 의인들이 갈 곳은 죽음 뿐인가?     의인들이 갈 곳은 죽음 뿐인가        뉴욕에서 95번 하이웨이를 타고 보스턴으로 향하다 29A 출구로 빠지면 2번국도 Concord Turnpike를 만난다. 이 ... 이종한요한 2015.12.09 1489
806 가을 아침에 드리는 기도 - 이 글은 10월 어느날 아침에 쓴 글입니다. 가을 아침에 드리는 기도   차가운 냉기가 가슴속을 파고드는 아침, 홍수 같은 애통과 산사태 같은 한, 자신의 허약함을 게시판처럼 바라보는 눈, 이별... 이마르첼리노M 2015.12.11 1515
805 자비의 얼굴로 태어나는 성턴 <자비의 얼굴로 태어나는 성탄 자비의 눈길 차별이 있는 곳에 자유가 없다. 자비는 차별을 없애고 자유를 준다. 자유가 있는 곳에 기쁨과 고요와 평화가 있다. 발... 이마르첼리노M 2015.12.22 1135
804 2015년을 보내면서 교황님이 남기신 말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올해 마지막 말씀들      여러분 가족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종 신자들에게 새해인사 “하느님의 겸손을 가르쳐... 이종한요한 2015.12.31 1255
803 새해의 다짐 새해의 다짐   인생이라는 예술품을 만들기 위하여.   신앙을 위해서는 많은 가르침이나 말보다 단순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으로 말하고 삶... 이마르첼리노M 2016.01.01 1138
802 충족 충족   행복 채워서 얻으려다 얻지 못하는 것   공허 채울수록 커지는 것   풍요 비울수록 채워지는 것   희망 절망에서 출발해야 얻는... 이마르첼리노M 2016.01.13 1297
801 신앙인들의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신앙인들의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지난 1월 12일 숙소인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을 통해 기도는 자비를 잊어버린 굳은 마음을 부... 이종한요한 2016.01.15 1264
800 추위 속의 사색 추위 속의 사색   혹한의 밤 속살을 파고드는 추위 날개를 웅크리고 떨고 있는 둥지속의 새   사람에게 추위란 신의 제단에 바쳐진 제물   배... 이마르첼리노M 2016.01.21 1198
799 마치막 편지 마지막 편지 폭설이 내린 대지위에 겨울비가 내리는 밤 빗소리에 잠을 깬 나는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가슴속의 언어들을 꺼내어 내영혼의 처소에 불을 밝히신 당... 이마르첼리노M 2016.01.29 1164
798 그리움은 사랑을 낳고 (겨울밤의 회상노트) 그리움은 사랑을 낳고 (겨울밤의 회상노트)   1 새날을 알리는 안개 같은 여명 섣달그믐을 사흘 남겨둔 밤 자정을 넘긴 시간에 책상 위에 놓인 십자고... 이마르첼리노M 2016.02.05 1289
797 봄은 어디까지 왔나 봄은 어디까지 왔나   봄은 어디까지 왔나 고로쇠나무 모세혈관 까지   봄은 어디까지 왔나 복수초 노랑 저고리 옷고름까지   봄은 어디까지 ... 이마르첼리노M 2016.03.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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