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이집트 다미에타에서 술탄 말렉 엘 카멜을 만났습니다. 5차 십자군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인과 술탄은 서로의 겸손과 평화를 살아가는 사람들이었기에 서로를 환대하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작은형제회는 이 정신으로 주님의 성지에 현존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