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형제회의 총봉사자였고 중세의 위대한 신학자 가운데 한 분인 성 보나벤투라의 축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는 기념일로 지내지만 프란치스칸들은 오늘을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고유 독서는 지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에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증언은 하느님의 지혜,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나벤투라는 교회가 세라핌 박사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함께 당시 교회를 이끌던 사상가요. 학자요. 수도자였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께 취해있었고, 온 생애를 통해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히며 따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의 신학을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프란치스코가 살고 행동으로 보여준 그리스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정립하였고, 이를 후대에 전한 신학자입니다.
그의 신학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었고,
우주적인 그리스도론과 신비주의로 나아갑니다.
성인은 세상으로 들어오신 예수님의 인간적 가난과 연약함, 십자가에 죽기까지 나타난 그의 인간적 순종을 직시했고
추상적인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람의 아들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그렇기에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그 어느 곳까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빛이시며,
우리가 따르고 닮을 수 있고, 그렇게 해야 하는 참 지혜를 지닌 스승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는 기념일로 지내지만 프란치스칸들은 오늘을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고유 독서는 지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에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증언은 하느님의 지혜,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나벤투라는 교회가 세라핌 박사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함께 당시 교회를 이끌던 사상가요. 학자요. 수도자였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께 취해있었고, 온 생애를 통해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히며 따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의 신학을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프란치스코가 살고 행동으로 보여준 그리스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정립하였고, 이를 후대에 전한 신학자입니다.
그의 신학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었고,
우주적인 그리스도론과 신비주의로 나아갑니다.
성인은 세상으로 들어오신 예수님의 인간적 가난과 연약함, 십자가에 죽기까지 나타난 그의 인간적 순종을 직시했고
추상적인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람의 아들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그렇기에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그 어느 곳까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빛이시며,
우리가 따르고 닮을 수 있고, 그렇게 해야 하는 참 지혜를 지닌 스승이었습니다.
온 생애를 통해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히며 따르려고 노력 했다.
감사드립니다.
Francescan 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작은것 하나 사랑 하고, 작은것 하나 실천 하는 삶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