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를 빕니다.
오늘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대천사 축일입니다.
교회내에서는 대천사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장 높은 천사
쯤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는 총 9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품은 이와 같습니다.
1품: 세라핌천사
2품: 케루빔천사
3품: 좌품천사
4품: 권품천사
5품: 능품천사
6품: 역품천사
7품: 주품천사
8품: 대천사(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9품: 수호천사
그러나 우리가 참으로 알아야 할것은
천사는 존재자체를 두고서 천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는 직무혹은
천사라고 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라고 하는 존재는
존재자체가 천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
혹은 영적인 존재들"인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존재들"이 "천사"라고
하는직무를 받게 되어서 "영적인 존재들"
이 "천사"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와 "영적인 존재들"은
엄연히 다르다고 말할수 가 있는 것입니다.
"천사"는 부여받은 "직무"를 뜻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사라고 하는 존재는
"영적인 존재 혹은 영적인 존재들"인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어떤 나라에 외교관이 있다면
외교관은 나라로부터 부여받은 직무이고 외교관
이라고하는 사람은 존재 자체가 외교관이 아니라
존재자체로서는 한 나라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교관이라는 직무와 직무를 부여받은
사람은 엄연이 다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교관이라고하는 직무를 부여받은 사람을 외교관
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천사를 존재자체를 두고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여받은 직무를 뜻하는 것이라면 천사의
직무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 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
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복음말씀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면 천사의
역할은 바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역할,
하늘과 땅을 연결 시켜주는 다리와도 같은
역할이 바로 천사의 직무를 받은 역할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사가 부여받은 직무를 뜻하는 것이
라면 소위 말하는 영적인 존재들만이 이 직무를
받을수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의 직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받아
야 할 직무이고 천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의무
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사의 역할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상
에서 삶을 살아갈 때 땅에서부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알고 깨달아 실천하게 될 때에 우리
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연결시켜주는 다리의 역
할을 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이들은 천사의
직무를 받아서 천사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천사의 직무는 영적인
존재들만이 받을 수 있는 직무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열려 있는 보편적인 직무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천사의 역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하느님
의 뜻을 찾고 알고 실천하는 천사의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아멘.
오늘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대천사 축일입니다.
교회내에서는 대천사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장 높은 천사
쯤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는 총 9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품은 이와 같습니다.
1품: 세라핌천사
2품: 케루빔천사
3품: 좌품천사
4품: 권품천사
5품: 능품천사
6품: 역품천사
7품: 주품천사
8품: 대천사(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9품: 수호천사
그러나 우리가 참으로 알아야 할것은
천사는 존재자체를 두고서 천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는 직무혹은
천사라고 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라고 하는 존재는
존재자체가 천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
혹은 영적인 존재들"인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존재들"이 "천사"라고
하는직무를 받게 되어서 "영적인 존재들"
이 "천사"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와 "영적인 존재들"은
엄연히 다르다고 말할수 가 있는 것입니다.
"천사"는 부여받은 "직무"를 뜻하는 것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사라고 하는 존재는
"영적인 존재 혹은 영적인 존재들"인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어떤 나라에 외교관이 있다면
외교관은 나라로부터 부여받은 직무이고 외교관
이라고하는 사람은 존재 자체가 외교관이 아니라
존재자체로서는 한 나라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교관이라는 직무와 직무를 부여받은
사람은 엄연이 다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교관이라고하는 직무를 부여받은 사람을 외교관
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천사를 존재자체를 두고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여받은 직무를 뜻하는 것이라면 천사의
직무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 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
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복음말씀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면 천사의
역할은 바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역할,
하늘과 땅을 연결 시켜주는 다리와도 같은
역할이 바로 천사의 직무를 받은 역할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사가 부여받은 직무를 뜻하는 것이
라면 소위 말하는 영적인 존재들만이 이 직무를
받을수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의 직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받아
야 할 직무이고 천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의무
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사의 역할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상
에서 삶을 살아갈 때 땅에서부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알고 깨달아 실천하게 될 때에 우리
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연결시켜주는 다리의 역
할을 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이들은 천사의
직무를 받아서 천사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천사의 직무는 영적인
존재들만이 받을 수 있는 직무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열려 있는 보편적인 직무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천사의 역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하느님
의 뜻을 찾고 알고 실천하는 천사의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