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imonofm10월 4일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축일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사람들이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곳,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곳이라
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하느님 계시지 않는 곳,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곳에서
사랑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찾았다.
그 분이 온 세상을 수도원 삼아 산 것은 그 분의 하느님 원체험이 하느
님 부재 현장과 때이었기 때문이다.
그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즉 하느님 부재 현장과 때를 찾아 나섰다.
하느님 부재 현장과 때는 얼마나 크고, 막강한가!
한 줌의 몸뚱이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얼마나 역겨운가!
프란치스코는 하느님 부재 현장과 때를 마주서기 보다는 그들 가운데
서 자비를 베풀었다.
그래서 그 분께서 그들한테서 떠나올때는 역겨웠던 바로 그것이 그 분
에게 있어 몸과 마음의 단맛이 되었다.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축일을 감사하면서
훈OFM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사람들이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곳,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곳이라
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하느님 계시지 않는 곳,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곳에서
사랑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찾았다.
그 분이 온 세상을 수도원 삼아 산 것은 그 분의 하느님 원체험이 하느
님 부재 현장과 때이었기 때문이다.
그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즉 하느님 부재 현장과 때를 찾아 나섰다.
하느님 부재 현장과 때는 얼마나 크고, 막강한가!
한 줌의 몸뚱이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얼마나 역겨운가!
프란치스코는 하느님 부재 현장과 때를 마주서기 보다는 그들 가운데
서 자비를 베풀었다.
그래서 그 분께서 그들한테서 떠나올때는 역겨웠던 바로 그것이 그 분
에게 있어 몸과 마음의 단맛이 되었다.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축일을 감사하면서
훈O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