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느님의 아들딸임은
그 유전인자를 받고 있다는 말씀.
오늘 그 유전인자는 바로 "의로움"이란다.
하느님 그분께서 의로우신 분이니,
의로운 사람은 바로 하느님의 자녀들이라고...
그러나 하느님의 자녀가 완성은 아니란다.
그래서 하느님의 자녀이긴 하지만
여전히 순결하지는 못한가보다.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기보다는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아들"의 완성태가
곧 "하느님의 어린양"이라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지상여정 동안
우리는 묵묵히 십자가와 고통을 받아들여야만 하리라.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그렇게 순박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벗어 내던지려하지 말고
묵묵히 지고가야 하리라.
그것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의로움"을 획득하는 길이고,
그래서 하느님의 참 식구가 되는 방법이라면...
그 유전인자를 받고 있다는 말씀.
오늘 그 유전인자는 바로 "의로움"이란다.
하느님 그분께서 의로우신 분이니,
의로운 사람은 바로 하느님의 자녀들이라고...
그러나 하느님의 자녀가 완성은 아니란다.
그래서 하느님의 자녀이긴 하지만
여전히 순결하지는 못한가보다.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기보다는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아들"의 완성태가
곧 "하느님의 어린양"이라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지상여정 동안
우리는 묵묵히 십자가와 고통을 받아들여야만 하리라.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그렇게 순박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벗어 내던지려하지 말고
묵묵히 지고가야 하리라.
그것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의로움"을 획득하는 길이고,
그래서 하느님의 참 식구가 되는 방법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