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나를 먼저 용서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는 내게 해코지 하는 그를,
자기 살기위해 나를 짖밟고 일어서려는 그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피하고싶고, 보기싫은
내자신의 연약함을 먼저 용서합니다.
더이상 그런 나를 자책하지 않고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줍니다.
둘째, 용서는 나자신을 위해 필요합니다.
미움이 얼마나 나를 파괴하는지를 봅니다.
분노가 얼마나 나를 괴롭히는지를 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나를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를 봅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입니다.
왜 네 마음을 아프게하면 내 마음이 불편한지,
왜 너를 상처내면, 내 마음에 흉터가 생기는지,
왜 너를 미워하면, 그렇게 미워하는 나를 더 미워하는지,
참 이상합니다. 너와 내가 완전한 타자라면 불가능한 일들이지요.
마음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에서 우리는 서로 남이 아닙니다.
남을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복음말씀은
나에게 잘못한 그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미움에서 벗어나 용서하여
참 자유를 누리고 살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나에게 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는 내게 해코지 하는 그를,
자기 살기위해 나를 짖밟고 일어서려는 그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피하고싶고, 보기싫은
내자신의 연약함을 먼저 용서합니다.
더이상 그런 나를 자책하지 않고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줍니다.
둘째, 용서는 나자신을 위해 필요합니다.
미움이 얼마나 나를 파괴하는지를 봅니다.
분노가 얼마나 나를 괴롭히는지를 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나를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를 봅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입니다.
왜 네 마음을 아프게하면 내 마음이 불편한지,
왜 너를 상처내면, 내 마음에 흉터가 생기는지,
왜 너를 미워하면, 그렇게 미워하는 나를 더 미워하는지,
참 이상합니다. 너와 내가 완전한 타자라면 불가능한 일들이지요.
마음의 세계에서, 영의 세계에서 우리는 서로 남이 아닙니다.
남을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복음말씀은
나에게 잘못한 그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미움에서 벗어나 용서하여
참 자유를 누리고 살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나에게 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주님께서 저를 통하여 용서 해주십니다.
용서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해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