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저는 FM적 성향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고
형제들 앞에서 스스로를 FM적 성향이 있다고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FM적 성향을 묵상했습니다.
FM적 성향이 있다보니, 공동체에서 정한 방식에
일정하게 맞추는것에는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도시간이나, 공동체 시간표 등 역량이 허락하는 만큼은
지키고 있고, 그렇게 할때 편안함도 느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형제들에게
걸려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이나 공동체 시간표에 맞추지 않는 형제들을
마음으로 판단하게 되고, 판단하게되니 비판하게되고,
비판하게되니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부분에서 가끔 갈등을 느끼고,
고해성사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신 예수님의 계명을 생각하면
제가 가진 FM방식은 구약의 FM방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구약의 FM방식을 고수하기위해,
"서로 사랑하라"는 신약의 FM방식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하고
성찰해 봅니다.
주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고
형제들 앞에서 스스로를 FM적 성향이 있다고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FM적 성향을 묵상했습니다.
FM적 성향이 있다보니, 공동체에서 정한 방식에
일정하게 맞추는것에는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도시간이나, 공동체 시간표 등 역량이 허락하는 만큼은
지키고 있고, 그렇게 할때 편안함도 느낍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형제들에게
걸려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이나 공동체 시간표에 맞추지 않는 형제들을
마음으로 판단하게 되고, 판단하게되니 비판하게되고,
비판하게되니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부분에서 가끔 갈등을 느끼고,
고해성사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신 예수님의 계명을 생각하면
제가 가진 FM방식은 구약의 FM방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구약의 FM방식을 고수하기위해,
"서로 사랑하라"는 신약의 FM방식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하고
성찰해 봅니다.
그런데 FM이란 말, 군대 안 갔다 온 분들도 잘 이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