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여러분,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무엇에 의해 억눌리지도 않고
무엇 때문에 절망하지도 않고
누가 버려도 버림받지도 않고
쓰러는 져도 멸망하지는 않음은 대단한 내공입니다.
내공(內攻).
그리스도교적 내공은 무엇일까?
굳이 하느님이라고 하지 않고 사랑이라고 해도 좋을 것.
이 사랑이 안에 든든히 똬리 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함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쉽게 절망하지 않으리.
그뿐이랴!
고통을 사랑 삼고
죽음을 생명 삼을 것이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무엇에 의해 억눌리지도 않고
무엇 때문에 절망하지도 않고
누가 버려도 버림받지도 않고
쓰러는 져도 멸망하지는 않음은 대단한 내공입니다.
내공(內攻).
그리스도교적 내공은 무엇일까?
굳이 하느님이라고 하지 않고 사랑이라고 해도 좋을 것.
이 사랑이 안에 든든히 똬리 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함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쉽게 절망하지 않으리.
그뿐이랴!
고통을 사랑 삼고
죽음을 생명 삼을 것이다.
그리스도교적 내공은 무엇일까?
굳이 하느님이라고 하지 않고 사랑이라고 해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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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아들내 갑니다.
든든히 똬리틀고 있는 사랑을
맘 것 퍼주고 오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