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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이웅희 루카 형제 선교사 ...
2025년 1월 20일 성대서약식
친밀히 다가가 관계를 맺으며 마음을 다해
섬기는 사랑,
그분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섬세한 경청의
사랑 대신 의무와 책임
완수로 정례화된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관계...
제 모습이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신부님의 말씀들은
마디마디 마다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참만남 없이는
쓸 수 없는 표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