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믿음이 지닌 대단한 용기와 향기를 봅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유다의 독기와 수석 사제들의 살기도 함께 봅니다.
돈독에 오른 유다와 수석 사제들의 살기가 어리는 가운데,
마리아라는 한 작은 여인의 믿음이 지닌 대단한 용기와 향기가 역설적으로 더 드러납니다.
우리는 주님께 어떤 기운을 드리고 있는가요?
돈독의 독기인가요? 다른 사람을 죽일 듯이 미워하는 살기인가요?
혹은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용기나 향기인가요?
여러분의 마음이라는 빈 그릇에 무엇을 담는 지는 여러분 선택의 자유이지만,
그 마음에서 나오는 기운은 여러분 선택의 책임입니다.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동영상 강론은 아래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