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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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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어 당신 안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왜 머물라고 하실까요? 그것은 앞으로 시련과 박해를 받을 당신의 제자공동체를 위한 예방교육을 하시는 까닭입니다. 그리하여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노력도 없이 소속된 사람이 자동적으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십니다. 신앙은 일단은 주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선물이요 은사이나, 그에 우리가 응답하여 노력을 기울여서 조력은총을 받을 필요는 당연합니다. 당신 안에, 아버지 안에 머물라는 말은 그만큼 당신의 성령을 공유하고 그 영이 우리 영혼 안에서 열리게 만드는 그런 영적 열매가 많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실한 가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느님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https://youtu.be/NsIQphjH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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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May

    부활 5주 금요일-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릴 때

    주님께서는 당신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말씀을 오늘 제자들에게 하십니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이 제일 중요한 말씀이고 계명이라고 하면서도 실제 삶에...
    Date2020.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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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5May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20년 5월 15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531
    Date2020.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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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4May

    성 마티아 사도 축일-모든 선출은 다 하느님의 선출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늘 하느님의 뜻을 찾고, 늘 하느님 섭리에 따르려는 프란치스코와 관련한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는 성 프란치스코가 맛세오 형제를 데리고 길을 가고 있었다. 맛세...
    Date2020.05.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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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May

    성 마티아 사도 축일

    2020년 5월 1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1521
    Date2020.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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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3May

    [동영상]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왜 머물라고 하실까?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어 당신 안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왜 머물라고 하실까요? 그것은 앞으로 시련과 박해를 받을 당신의 제자공동체를 위한 예방교육을 하시는 까닭입니다. 그리하여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노력...
    Date2020.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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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3May

    부활 5주 수요일-삭정이는 아닌지 돌아보는 오늘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을 포도나무라고 하시며 우리는 당신의 가지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바오로 사도의 그리스도 신비체 교리와 맥을 같이 합니다. 우리는 그분 지체들로서 그분과 일치하여 한 몸을 이룬다는 교리 말입니다.   이 가르침이 맞다고 우리...
    Date2020.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5 Views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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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3May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20년 5월 13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508
    Date2020.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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