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태 8,1-4절에서 나병환자의 치유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안에서 치유의 세 가지 의미: 1) 심신의 동시적 치유, 2) 간절한 원의가 전제되는 치유, 3) 주님의 능력에 의한 치유 식별, 이렇게 세 가지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차원에서 치유를 청하고 받고 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하고자 하시니 그렇게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용기와 믿음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치유, 자유, 평화 주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사랑이고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