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오늘 복음의 인물은 청하는 자의 훌륭한 자세를 보여줍니다.
우선 달려옵니다.
청하는 자의 열성이랄까 열의가 있습니다.
무릎을 꿇습니다.
청하는 자의 겸손함이 있습니다.
청하는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부귀와 영화를 청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청하며
받기 위해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묻습니다.
이런 그에게 주님께서는 부모를 비롯한 이웃 사랑을 하라 하십니다.
이웃 사랑은 영원한 생명의 조건입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먼저 얘기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은 성당에 가서 오래 기도만 하면 받는 줄 알았는데
성당에 가서 오래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먼저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대해 오늘 복음의 인물은 어렸을 때부터
이웃 사랑을 성실히 실천하였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이웃 사랑을 성실히 실천한 것을 보니
그는 착할 뿐 아니라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였나 봅니다.
욕심 사납거나 남을 해칠 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것으로 충분한 듯한데
주님께서는 한 가지가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부족한 것이 하나라면 거의 완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상 그 하나가 문제입니다.
99를 아무리 잘 했어도 하나가 부족하면 천국은 불가합니다.
석수장이가 돌을 깨는데 100번째 정질에 돌이 깨집니다.
그런데 100번째 정질에 돌이 깨지지만
99번의 정질이 없었다면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00번째 정질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98번, 99번의 꾸준한 정질도 못지않게 중요하고
첫 번째의 용기 있는 시작의 정질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99번의 정질을 했는데도 깨지지 않자 실망을 하여
100번째 정질을 포기한다면 돌은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00번째 정질이 역시 제일 중요하며
그 한 번이 없으면 아무리 99번을 두드렸어도
깨지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마지막 한 번은 끝까지 다 하는 것이요,
깨는 것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부족한 것 한 가지, 그게 장난이 아닙니다.
그 한 가지라는 것이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니 말입니다.
전부 다 주는 이웃 사랑 없이는 영원한 생명이 없다는 것이고
전부 다 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이고
전부 다 걸고 주님을 따르지 않고서는 영원한 생명 없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설렁설렁, 대충대충은 안 되고,
혼신의 힘을 다 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해야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오늘 복음의 인물은 청하는 자의 훌륭한 자세를 보여줍니다.
우선 달려옵니다.
청하는 자의 열성이랄까 열의가 있습니다.
무릎을 꿇습니다.
청하는 자의 겸손함이 있습니다.
청하는 내용도 아주 좋습니다.
부귀와 영화를 청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청하며
받기 위해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묻습니다.
이런 그에게 주님께서는 부모를 비롯한 이웃 사랑을 하라 하십니다.
이웃 사랑은 영원한 생명의 조건입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먼저 얘기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은 성당에 가서 오래 기도만 하면 받는 줄 알았는데
성당에 가서 오래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먼저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대해 오늘 복음의 인물은 어렸을 때부터
이웃 사랑을 성실히 실천하였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이웃 사랑을 성실히 실천한 것을 보니
그는 착할 뿐 아니라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였나 봅니다.
욕심 사납거나 남을 해칠 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것으로 충분한 듯한데
주님께서는 한 가지가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부족한 것이 하나라면 거의 완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상 그 하나가 문제입니다.
99를 아무리 잘 했어도 하나가 부족하면 천국은 불가합니다.
석수장이가 돌을 깨는데 100번째 정질에 돌이 깨집니다.
그런데 100번째 정질에 돌이 깨지지만
99번의 정질이 없었다면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00번째 정질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98번, 99번의 꾸준한 정질도 못지않게 중요하고
첫 번째의 용기 있는 시작의 정질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99번의 정질을 했는데도 깨지지 않자 실망을 하여
100번째 정질을 포기한다면 돌은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00번째 정질이 역시 제일 중요하며
그 한 번이 없으면 아무리 99번을 두드렸어도
깨지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마지막 한 번은 끝까지 다 하는 것이요,
깨는 것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부족한 것 한 가지, 그게 장난이 아닙니다.
그 한 가지라는 것이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니 말입니다.
전부 다 주는 이웃 사랑 없이는 영원한 생명이 없다는 것이고
전부 다 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이고
전부 다 걸고 주님을 따르지 않고서는 영원한 생명 없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설렁설렁, 대충대충은 안 되고,
혼신의 힘을 다 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해야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언니가 곁에서 도와주면 할수 있듯이
하느님을 모시고 하느님 안에서는
불가능 한 모든 것이 가능 하다 하셨으니
늘 항상 하느님과 함께 합니다.
그러면 가진 것 모두 팔아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을 주어 영원한 하느님 나라에서 살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