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1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루카 2,16-17)
가장 먼저 복음을 선포한 목자들
목지들은 천사에게 들어 알게 된 숨겨진 신비들에 관해 입 다물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에게 알렸지요 교회의 영적 목자들은 바로 이 일을 하도록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 말씀의 신비를 선포하고,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된 놀라운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합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마음의 실힘실
이 기능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가? 먼저 미드라쉬는 유다 랍비적 전통에 친숙한 주석학에서 아주 정확한 기법을 뜻한다. 이 기법은 한 텍스트에서 출발함으로써. 이 텍스트에다 다른 텍스트물 그리고 다른 성경 장면들의 별자리룰 다시 연결시키는 작업으로 구성되어 았다. 이 기법은 그 구애받지 않는 자유와 창의력, 그리고 거리낌없는 특성으로 말미암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우리의 사고를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성경 안에 숨은 내적 노래를
드러내 주는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노래 안에서 단어들, 구절들, 등장인물들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기 시작한다!(5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이러한 성격은 모세의 ‘신현 체험'에서 절대 유일신의 자기 계시 장소가 특별한 성소(聖所)가 아니라, 척박한 땅 미디안 광야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떨기니무' 덤불이었다는 사실로 상징된다. 그것은 곧 이집트에서 노예살이를 하는 고난의 종족 히브리인들을 싱징하며 , 더 넓게는 억눌림과 착취로 고통당하는 생명체들의 소외된 생명 현실을 상징한다. 다시 말하면 모세가 경험한 유일신 하나님은 고통과 핍박 속에서 울부짖는 피:죠물의 신음소리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유일신의 ‘자비와 긍휼의 속성' 때문에, 그들 속에 나타나고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설정하고 그들과 특별한 계약 관계 속에 스스로 들어오시는 하나님으로 고백된
다.(출 3 : 7一12) 모세의 유일신 종교에서 유일신은 제국과 제왕의 권위를 옹호하고 정당화해 주는 종교 이데올로기로가 아니라, 도리어 폭정과 억압으로부터 연약한 생명들을 해방시키는 ‘해방과 자유의신'으로 고백된다.
셋째, 모세의 유일신 신앙에서는 철저한 윤리성이 요청되는 윤리적 유일신관이 강조된다. 이 점은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모세의 유일신 신앙이 가나안 원주민의 ‘바알신'과 왜 그토록 처절한 신앙적 투쟁을 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관건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모세의 유일신 야훼는 그 자신의 ‘긍휼과 지비의 속성' 때문에 이유 없이 히브리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돌보는 하나님으로 자기를 계시한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선택하는 대신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 하나님의 ‘거룩, 자비와 긍휼, 그리고 자유와와 정의'를 닮아 살아가야 하는 책임을 지게 한다.(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1.01 08:13:36
    아멘. 신부님 주님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2Jan

    주님 공현 대축일-프란치스칸 선교 주일에

    주님 공현 대축일-2019   “예루살렘아,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는 주님께서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오늘은 주님의 공현 축일입니다. 주...
    Date2022.01.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18
    Read More
  2. No Image 02Jan

    2022년 1월 2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월 2일 주님 공현 대축일 고 도미니코 신부 오늘은 주님 공현(公現) 대축일입니다. 전에는 삼왕들이 아기 예수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는 ‘삼왕 내조축일'(三王來朝祝日)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공현’...
    Date2022.01.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88
    Read More
  3. No Image 01Jan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올해 복덩이들이 되세요.

    지난주 미사를 위해 한 수녀원에 갔을 때 성탄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고 왔다고 하니 수녀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인 즉 '신부님이 바로 선물이고, 신부님이 오신 것이 선물'이라는 거였습니다.   이 말씀이 진심인지 듣기 좋으라고 하신 말인지 모르지만 ...
    Date2022.0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6 Views868
    Read More
  4. No Image 01Jan

    2022년 1월 1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월 1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
    Date2022.0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23
    Read More
  5. No Image 31Dec

    2021년 12월 31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 1,1) ‘계셨다’와 연결되어 무한을 나타내는 ‘처음’ 우리가 타고 있는 ...
    Date2021.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6
    Read More
  6. No Image 31Dec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말씀은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다고 복음은 이야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충만함에 머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충만함을 통해 세상에 은총에 은총을 줍니다. 은총이라는 단어는 거저라는 단어와 같은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
    Date2021.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310
    Read More
  7. No Image 31Dec

    12월 31일-깨달음의 마지막 때

    12월 31일-2015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요한복음 1,1)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요한편지 2.18)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독서는 마지막 때를 얘기하고 복음은 한 처음을 얘기하고 있...
    Date2021.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79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1369 Next ›
/ 1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