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일 토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요한 7,50-51)
바리사이 가운데 한 사람은 믿었다
니코데모는 바리사이들이 율법을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율법은 본인의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고 명하는데, 그들은 예수님의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그를 죽이려고 눈 부라리고 있으니 율법을 어기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들이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하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 요한 복음사가는 지도층 가운데서도 믿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니코데모가 “그들 가운데 한사람”이었음을 밝협니다. 그들은 아직 대담하게 자기 믿음을 내세우지는 못했지만, 그리스도에게 갈수록 더 이끌리고 있었습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대성당을 위한 돌 하나
사슬의 첫 고리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시던 마리아님 주위로 모여든 성령강림의 동시대인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고리는 교회의 마지막 세대로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 하늘이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져 버릴"(묵시 6,14: 이사 34,4) 바로 그날과 동시대인들일 것이다. 과연 그렇다. 그대 역시 그대의 미천한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분을 밝히 뵈올 날을 기다리며 이분이 우리에게 남기신 사랑의 편지를 열심히 탐색하고 있는 수많은 선남선녀의 연결고리 중 한 고리다. 독방의 고독에서 그대는 실상 동일한 책의 수신인인 전인류와 연대되어 있는 것이다.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 1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이 스라엘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전문적인 구약성경, 신학의 학문적 연구 업적을 모두 섭렵할 필요는 없다. 그리나 거대한 알프스산맥과도 같고 광대한 태평 양과도 같은 구약성경의 세계 속에 도사린 큰 산맥의 줄기와 바다 밑을 관통하는 해류의 흐름을 간략하게나마 짚어볼 필요가 있다.
모세로부터 시작된 전승의 흐름은 부족 동맹체의 중앙 성소를 통해 실로에까지 이어졌다가, 여기서 법궤가 예루살렘에 옮겨짐에 따라 전승의 흐름이 남왕국으로 우회하면서 새로운 남왕국 전승이 시작된다고 본다. 이것은 야훼 기자와 예언자 이사야 그리고 신명기 역사로 이어진다. 한편 북왕국에서는 모세 전승의 일부가 지하수로 땅 속에 스며들었다. 엘리야, 아모스, 호세아, 원신명기에서 샘물처럼 솟아니지만, 북왕국의 멸망과 함께 그 흐름은 남왕국으로 흘러 들어와 신명기 역사에 합쳐지면서 새로운 개혁 운동을 조장시키고, 이 흐름은 그 뒤 역대기 역사로 흘러 내려 간다고 본다.'(33)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2Apr

    사순 4주 토요일-복수와 기도 중 무엇을?

    "정의롭게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이 청이랄까 기도는 악한 사람이나 여느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예언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고 주님의...
    Date2022.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8 Views782
    Read More
  2. No Image 02Apr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
    Date2022.04.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08
    Read More
  3. No Image 01Apr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요한 7,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복음사가는 ‘예루살렘 주민들...
    Date2022.04.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1
    Read More
  4. No Image 01Apr

    사순 4주 금요일-하느님의 사람이라면

    저는 양성을 오래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성소 계발은 청원장을 겸하여 1년 한 것이 전부입니다.   1년 성소 계발을 하면서 기억나는 사람이 딱 두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입회하지 않은 사람이고 한 사람은 입회하여 저에게서 청원기를 보내고 이제는 ...
    Date2022.04.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96
    Read More
  5. No Image 31Mar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오늘 말씀의 중심어는 증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믿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증인들이 누구인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증언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예수님의 일들입니다. 그 일들 가운데 하나는 오늘 복음 앞에 ...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42
    Read More
  6. No Image 31Mar

    사순 4주 목요일-살리는 일

    오늘 주님께서 유다인들에 대해 하시는 말씀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너희는 —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의 반복입니다.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833
    Read More
  7. No Image 31Mar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요한 5,35) 예언자들과 사도들은 하느님의 등불 모든 사람은 등...
    Date2022.03.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1365 Next ›
/ 136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