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56)

생명이신 분을 먹고 마시다
오, 숭고한 겸손이여! 창조주께서 당신 피조물들을 기쁘게 하시고자 당신 자신을 그들에게 주시도다! 죽을 운명의 존재들에게 생명께서 당신을 먹고 마실 것으로 주시도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권고하십니다.
“와서 내 몸을 먹어라. 너를 위해 내가 섞은 포도주를 마셔라. 나자신을 음식으로 준비했다. 나를 소망하는 이들을 위하여 나 자신을 섞었다. 나의 의지로 나는 육이 되어 너희의 살과 피를 나누는 이가 되었다.
.. 나는 생명이니 나를 먹고 살아라. 이것이 내가 바라는바다 ... 내 빵을먹어라. 나는 생명을 지닌 밀알이며 생명의 빵이기 때문이다. 너희를 위해 내가 섞은 포도주를 마셔라. 나는 불사의 잔이기 때문이다 ... ‘나는 참포도나무’(요한 15,1)니, 나의 기쁨, 곧 너희를 위해 ‘내가 섞은 술을마셔라’(잠언 9,5).“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8. 스승 예수
마태오 복음사가는 예수님에게서 무엇보다 스승의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다섯 번의 설교로 요약하여 멋들어지게 엮어 놓았다. 이 다섯 번의 설교는 모세 오경에 상응한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도 모셰처럼 산에 올라 설교하셨다(마태 5,1-7,29 참조). 제일 탁월하고 유명한 설교도 산 위에서 한 것이었다: “예수께서 군중을 보고 산에 올라가 앉으셨는데, 제자들이 다가오자 입을 열어 가르치셨다"(마태 5,1-2). 유다교 랍비들에게 앉는 행위는 가르침의 표징이었다. 앉는다는 것은 편안히 쉼을 상징한다. 유다인들은 모세의 의자처럼 앉아서 가르치기만 하는 의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랍비들이 실천 없는 교설만 늘어 놓고 그릇된 율법 해석으로 하늘 나라의 문을 닫아 버렸다고 비난하셨다(마태 23,13 참조).(17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15-19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카르타고의 치프리안
교회의 일치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마태 5,13)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죄를 짓지 말고 순수하고 소박하면서도 현명하게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태 10,16 참조) . 그러므로 꾀가 많은 적들이 깔아 놓은 덫들을 알아내고 우리를 그들의 나쁜 의도로부터 지켜 내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좀 더 깨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아버지 하느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매우 현명하게 행동해야만 합니다. 공개적인 박해들만이 아니라, 가면을 쓰고 하느님의 봉사자들을 거슬러 공격해 오는 사람들도 조심해야만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를 이미 알면 그것을 조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적이 자신을 분명히 보여주면 그 적과 씨우기 위해 제때에 무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화의 탈을 쓰고 우리를 속이면서 몰래 잠입하는 적은 훨씬 더 무섭고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는 남이 모르는 숨은 길을 통해 살금살금 잠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역시 ‘뱀’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147)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Apr

    부활 제4주일-나는 어떤 성소자?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성소 주일을 맞아 하느님께서 나를 부르시면 나는 좋아할까 생각해봤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부르...
    Date2023.04.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536
    Read More
  2. No Image 30Apr

    2023년 4월 30일 부활 제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4월 30일 부활 제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부활 제4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양들을 돌보는 목자의 모습으로 비유합니다. 우리 또한 주님처럼 양들을 잘 돌보는 참되고...
    Date2023.04.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2
    Read More
  3. No Image 29Apr

    부활 3주 토요일-조언이 아니라 구원의 말씀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요한복음 6장의 끝부분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주님께 대한 긴 얘기의 끝부분입니다.  ...
    Date2023.04.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78
    Read More
  4. No Image 29Apr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요한 6,63) 영만이 생명을 줄 수 있다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씀은 앞...
    Date2023.04.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4
    Read More
  5. No Image 28Apr

    부활 3주 금요일-고단한 인생일지라도 행복한

    오늘은 일찍 일어났는데도 수녀님들 피정 동반으로 긴장한 뒤끝이라 그런지 바로 복음 묵상이 되지 않고 나눔을 하고 싶지 않았고 한참 빈둥댔습니다. 쉬고 싶었던 것이고 그래선지 무슨 나눌 거리가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바오로 사도를 보...
    Date2023.04.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69
    Read More
  6. No Image 28Apr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56) 생명이신 분을 먹고 마시다 오, 숭고한 겸손이여! 창조주께서 당신 피...
    Date2023.04.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2
    Read More
  7. No Image 27Apr

    부활 3주 목요일-지루한 얘기는 제발 좀 그만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이번 주 내내 읽는 요한복음 6장은 <생명의 빵이신 예수>에 대한 지루하고 긴 얘기입니다. 지루하고 긴 얘기라고 한 것은 반복된 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Date2023.04.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82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1369 Next ›
/ 1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