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가?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지식이 많지만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는 것이 많은 게 아니라
중요한 것,
우선적인 것,
더 가치 있는 것을 아는 겁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지혜롭지 못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쓸 데 없이 많이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쓸 데 없이 많이 알 뿐 아니라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사랑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주님 말씀처럼
사랑이 제일 큰 계명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 사랑이 제일 큰 계명, 첫 째 가는 계명입니다.
이것은 사랑이 비단 돈,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만이 아닙니다.
덕 중에서도 제일 첫 째 가는 것이 사랑입니다.
저는 한 때 가난이라는 덕이 제일 중요한 줄 알았습니다.
프란치스코가 가난을 매우 강조하였고
제가 입회할 때는 수도원에서도 가난을 제일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가난, 가난하며 살다보니
가난하지 않은 형제를 보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사회정의를 외치며 미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복음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모든 덕의 완성이 사랑이고
사랑 없는 덕들은 사실 덕이 아니라 자기만족의 수단이라는 것을.
진정, 사랑이 아니면 그 어느 것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가?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지식이 많지만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는 것이 많은 게 아니라
중요한 것,
우선적인 것,
더 가치 있는 것을 아는 겁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지혜롭지 못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쓸 데 없이 많이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쓸 데 없이 많이 알 뿐 아니라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사랑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주님 말씀처럼
사랑이 제일 큰 계명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 사랑이 제일 큰 계명, 첫 째 가는 계명입니다.
이것은 사랑이 비단 돈,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만이 아닙니다.
덕 중에서도 제일 첫 째 가는 것이 사랑입니다.
저는 한 때 가난이라는 덕이 제일 중요한 줄 알았습니다.
프란치스코가 가난을 매우 강조하였고
제가 입회할 때는 수도원에서도 가난을 제일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가난, 가난하며 살다보니
가난하지 않은 형제를 보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사회정의를 외치며 미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복음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모든 덕의 완성이 사랑이고
사랑 없는 덕들은 사실 덕이 아니라 자기만족의 수단이라는 것을.
진정, 사랑이 아니면 그 어느 것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