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나옴’은 성령과 관련한 말이다
성령은 언제나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언제까지나 계실 것이니
그분께는 시작도 끝도 없고
언제까지나 나누어 주시는 분이며
나누어 받는 분이 아니시도다.
완전하게 되시는 분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시는 분이시며
거룩하게 되시는 분이 아니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시고
신처럼 공경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신으로서 공경받으시는 분 ...
생명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고
빛이시며 빛을 주시는 분이시도다.
절대 선이며 선의 샘 ...
아버지를 알려지게 하시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
길게 말할 필요 있겠습니까? 이들이 아버지에게서 나셨다는 것 말고는, 아버지께서 지니신 모
든 것을 아들도 지니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령도 아버지에게서 나오셨다는 것 말고는, 아들이 지니신 모든 것을 성령도 지니고 계십니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0 기도자 예수
루카 복음사가는 예수님을 기도하는 사람으로도 그렸다. 예수님은 늘 홀로 고독에 들어 아버지께 기도하시곤 했다 그 기도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전하는 바 없다. 그냥 침묵 속에서 하느님과 함께하셨으리라 추측할 따름이다.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 아버지와 하나 됨을 느꼈다. 그리고 사람들과 나누었던 체힘들을 모두 아버지께 봉헌했을 것이다(18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4-28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의 날✝️
사도 27,1-12
로마로 출발하다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바오로와 다른 수인 몇을 ‘황제 부대’의 율리우스라는 백인대장에게 넘겼다.
그리하여 우리는 아시아의 여러 항구로 가는 아드라미티움 배를 타고 떠났다. 테살로니카 출신인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타르코스도 우리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다음 날 시돈에 닿았다. 율리우스는 바오로에게 인정을 베풀어, 바오로가 친구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보살핌을 받도록 허락하였다.
그곳을 떠난 우리는 역풍이 불었기 때문에 바람이 가려진 쪽으로 키프로스 섬을 돌아, 킬리키아와 팜필리아 앞바다를 가로질러 리키아의 미라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백인대장은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그 배에 태웠다.
우리는 여러 날 동안 느리게 항해하여 간신히 크니도스 앞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맞바람 때문에 더 다가가지 못하고, 바람이 가려진 살모네 쪽을 향하여 크레타 섬으로 갔다.
우리는 간신히 살모네를 지나 라새아 시에서 가까운 ‘좋은 항구들’이라는 곳에 닿았다.
많은 시일이 흘러 단식일도 이미 지났다. 그래서 항해하기가 위험해지자, 바오로는 경고하면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내가 보기에 이대로 항해하면 짐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위험하고 큰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인대장은 바오로가 한 말보다 항해사와 선주를 더 믿었다.
그 항구는 겨울을 나기에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할 수만 있으면 페닉스에 도착하여 겨울을 나기로 의견을 모았다. 페닉스는 크레타 섬의 항구로서 남서쪽과 북서쪽을 바라보는 곳이었다.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6May

    부활 제6주간 화요일

    함께 지내던 스승님께서 갑자기 떠나신다는 말은 제자들에게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슬픔에 잠긴 나머지 어디로 떠나시는지도 제자들은 여쭈어 보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일치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셨습니다. 예수님...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4
    Read More
  2. No Image 16May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요한 16,7) ‘성렁의 오심이 늦어지는 까닭에 대한 설명 그런데 성...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4
    Read More
  3. No Image 16May

    부활 6주 화요일-어디로 갈거나

    부활 6주 화요일-2021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늘은 주제와 좀 동떨어진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묻지 않는 제자들을 나무라는 오늘 말씀...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42
    Read More
  4. No Image 15May

    부활 6주 월요일-여지

    부활 6주 월요일-2021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
    Date2023.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40
    Read More
  5. No Image 15May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나옴’은 성령과 관련한 말이...
    Date2023.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9
    Read More
  6. No Image 14May

    2023년 5월 14일 부활 제6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5월 14일 부활 제6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 우리가 듣는 요한 복음 14장의 내용은 새 계명이라는 주제를 주축으로 하는 고별예식(13장)과 고별사(14-16장)와 고별기도(17장)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
    Date2023.05.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88
    Read More
  7. No Image 13May

    부활 5주 토요일-뽑으시는 주님

    부활 5주 토요일-2017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어제 복음에서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고 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너희를 뽑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뽑으신 것의 ...
    Date2023.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2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