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6 주일(5,13) [성서본문: 요한14,23-29]
사랑의 정신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더욱 극진히 사랑하시면서
아주 값진 복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이 말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복음을 실천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늘 우리 입에서 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잘 배우고 익혀서
내 뼈 깊숙이, 내 살 깊숙이 집어넣어,
즉 예수님의 복음이 내 피가 되고, 내 살이 되고, 내 뼈가 되어,
내 삶 안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내 삶 안에서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학습과 수행을 반드시 병행해야 예수님 사랑이 현실이 됩니다.
안 그러면,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고, 입술로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학습과 수행을 통해 실천이 되면,
우리는 하늘의 천사들이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 아들, 하느님 성령의 한 식구가 됩니다.
하늘 아버지, 아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와 장막을 치시고, 늘 함께 기거하십니다.
늘 살아계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정신만 차리면, 즉시 느낍니다. 아버지와 아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심을....
오, 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오,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이럴 때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하고, 낙천합니다.
우리는 찬송가를 부르고, 더덩실 춤을 춥니다.
누가 시키기도 전에 자발적으로 스스로 그렇게 합니다.
그때 내가 가만히 있으면, 길가의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겁니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이 목석과 같은 사람아...
알렐루야를 부르라, 이 목석과 같은 사람아...
아멘 하고 외쳐라, 이 목석과 같은 사람아...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복음을 실행하십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학습하고, 수행하십니까?
여러분, 전율하고, 찬송하고, 감사하고, 낙천하십니까?
성령의 현존
예수님은 가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육을 가지고는 우리와 함께 살 수 없고,
영으로 함께 사십니다.
그 영이 우리 안에 기거하시면서,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를 주시고,
우리를 변호해 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그 영께서는 무엇이라고 꼭 집어서 말할 수 없지만,
항상 우리를 변호하고, 지지하고, 위로해줍니다.
그 영께서는 늘 우리 안에서 하느님, 예수님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케 하시고,
아드님 예수님의 복음을 기억해 하십니다.
이 성령님이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하느님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마음의 평화
우리 안에는 평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평화는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히 아는 내적인 평화입니다.
우리가 모를 수밖에 없는 우리의 신원...
내가 누군지 아무리 탐색해 보아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정체...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신성, 영성을 잘 깨치면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그 신원과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아들과 딸이어서
이 세상을 밝게 비추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신명나는 하느님의 나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나는 누구?
나는 어디서 왔어?
나는 어디로 가?
우리는 이걸 분명히 압니다.
그래서 마음이 평화롭고 모든 불안이 싸악 가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간다.
이 평화는 세속적인 것이 아니다.
너희의 존재, 신원, 정체의식을 갖게 하는 지고한 영적 선물이다.
너희는 이 선물을 받아 마음이 평화롭고
모든 불안을 없애거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아멘. 얼쑤...
사랑의 정신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더욱 극진히 사랑하시면서
아주 값진 복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이 말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복음을 실천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늘 우리 입에서 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잘 배우고 익혀서
내 뼈 깊숙이, 내 살 깊숙이 집어넣어,
즉 예수님의 복음이 내 피가 되고, 내 살이 되고, 내 뼈가 되어,
내 삶 안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내 삶 안에서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학습과 수행을 반드시 병행해야 예수님 사랑이 현실이 됩니다.
안 그러면,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고, 입술로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학습과 수행을 통해 실천이 되면,
우리는 하늘의 천사들이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 아들, 하느님 성령의 한 식구가 됩니다.
하늘 아버지, 아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와 장막을 치시고, 늘 함께 기거하십니다.
늘 살아계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정신만 차리면, 즉시 느낍니다. 아버지와 아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심을....
오, 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오,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이럴 때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하고, 낙천합니다.
우리는 찬송가를 부르고, 더덩실 춤을 춥니다.
누가 시키기도 전에 자발적으로 스스로 그렇게 합니다.
그때 내가 가만히 있으면, 길가의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겁니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이 목석과 같은 사람아...
알렐루야를 부르라, 이 목석과 같은 사람아...
아멘 하고 외쳐라, 이 목석과 같은 사람아...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복음을 실행하십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학습하고, 수행하십니까?
여러분, 전율하고, 찬송하고, 감사하고, 낙천하십니까?
성령의 현존
예수님은 가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육을 가지고는 우리와 함께 살 수 없고,
영으로 함께 사십니다.
그 영이 우리 안에 기거하시면서,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를 주시고,
우리를 변호해 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그 영께서는 무엇이라고 꼭 집어서 말할 수 없지만,
항상 우리를 변호하고, 지지하고, 위로해줍니다.
그 영께서는 늘 우리 안에서 하느님, 예수님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케 하시고,
아드님 예수님의 복음을 기억해 하십니다.
이 성령님이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하느님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마음의 평화
우리 안에는 평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평화는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히 아는 내적인 평화입니다.
우리가 모를 수밖에 없는 우리의 신원...
내가 누군지 아무리 탐색해 보아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정체...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신성, 영성을 잘 깨치면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그 신원과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아들과 딸이어서
이 세상을 밝게 비추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신명나는 하느님의 나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나는 누구?
나는 어디서 왔어?
나는 어디로 가?
우리는 이걸 분명히 압니다.
그래서 마음이 평화롭고 모든 불안이 싸악 가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간다.
이 평화는 세속적인 것이 아니다.
너희의 존재, 신원, 정체의식을 갖게 하는 지고한 영적 선물이다.
너희는 이 선물을 받아 마음이 평화롭고
모든 불안을 없애거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아멘.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