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통치를 받아들이려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으로
작은아들,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 창녀, 세리, 나병환자, 죄인, 여자, 흑인, 비종교인, 동성애자, 이들을 쫓아내려는 힘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발견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들은 배척이나 추방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하셨다. 불행하게도 나는 여태까지 나에게서 그것을 이루지 못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안에 있는 우익과 좌익을 당신의 말씀으로 부수고 들어오셨다.
예수님께서는 내 안에 있는 흔들리는 추를 당신의 말씀으로 고정해 놓으셨다.
예수님께서는 내 안에 있는 왕들을 몰아내시고 예언자를 받아들이게 하셨다.
이러한 고백을 조금이라도 하고 세상을 마친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