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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공소입니다
30녀년간 타 종교의 방해로 이제 겨우 시작된 공소입니다
대구교구 주교님의 집전으로 축성식 거행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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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공소에서 내려다본 감포항구 입니다
앞으로 많은 신자분들의 피정 장소로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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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공소에서 얼마되지 않은 거리에 동해안의 때묻지 않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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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위와 금빛 모레가 어울어진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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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감포로 오시는 길목에 호수 입니다
공소 주변은 소나무 숲에 묻쳐있는 등대와 사방에 먼 산으로 되어 있고
들판과 큰 소나무 숲으로 또 다른 동해안의
모습일것입니다 단체 피정도 생각해 볼수 있고 조용한 바닷가에서
묵상과 기도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