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31일은 오태일 일데폰소 형제님께서 주님 품에 안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흐르고 오 일데폰소 형제님을 기억하며 형제들과 신자들이 석남동에 모였습니다.
형제님의 1주기를 기념하며 관구봉사자의 주례로 1주기 미사가 마지막 머무르시던 인천 석남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31명의 형제들이 참석해 주셨고, 소박한 전례로 오 일데폰소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간단한 영상을 보며 기억했습니다.
1주기 미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석남동 성당 신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