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산청 성심원에서 "회상에서 회개로"라는 주제로 2015년 포르치운쿨라 축제가 열렸습니다. "정의롭고 형제적인 사회를 위하여"라는 부제를 두고 특별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형제회 선교복음화국은 순례단을 구성하여 축제 당일까지 팽목항에서 산성 성심원까지 걸어오는 16일간의 도보 순례를 통해 이 회개의 장에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축일 미사는 제주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께서 주례해주셨습니다.
8월 1-2일, 산청 성심원에서 "회상에서 회개로"라는 주제로 2015년 포르치운쿨라 축제가 열렸습니다. "정의롭고 형제적인 사회를 위하여"라는 부제를 두고 특별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형제회 선교복음화국은 순례단을 구성하여 축제 당일까지 팽목항에서 산성 성심원까지 걸어오는 16일간의 도보 순례를 통해 이 회개의 장에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축일 미사는 제주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님께서 주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