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동에서는 동아시아 관구협의회(EAC) 회의가 있었습니다.
한국관구 4명, 일본관구 4명, 필리핀 관구 5명, 대만관구 3명, 베트남 관구 4명, 미얀마 파운데이션 1명, 총평의원 1명 이상 26명의 형제들이 EAC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더운 지방에서 온 형제들이 추위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걱정보다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동 수도원의 방이 모자라서 몇몇 형제들은 평창동 수도원에서 출퇴근을 하였는데, 평창동에서 머물렀던 모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